
어느날 TV에서 달인이 손오공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작은 아들이 보고는 달인이 나오면 꼭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사회 이벤트에 참여했고 좋은 소식을 얻어 두 아들과 작은 아들 친구까지 데리고 시사회에 다녀왔다.
<서유기 리턴즈>
손오공 : 달인 김병만
사오정 : 한민관
저팔계 : 류담

서유기는 이렇게 3인과 법사님이 나오는 것을 시작한다.
분위기 좋고.
아이들은 웃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들 보고 참 많이 놀랐다.
정말 아이들은 그냥 웃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나올지 생각도 안하는 듯
그냥 웃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 순간 잠시 반성..
시사회에 많은 영화 배우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그냥 편안하게 봐주세요"
왜 그렇게 우리는 못 하는 걸까!
무언가 꼭 비판 할 필요는 없는데..

다시 돌아온 손오공 일행
봉인이 풀리고 악귀가 나타나자 손오공 일행은 나타난다.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의 DNA를 이용해 부활시키듯
손오공 일행도 다시 부활한다.
손오공 일행이 사라지고 현재가 되었을 때 아이들 모습이 얼마나 우습던지..
손오공 일행이 언제 나오는지
다시 부활이 정말 되는지..
다시 달인 김병만을 보고 싶어 하는 아이들 모습에 넘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영화에 오직 달인 김병만만 보는 것은 아닌지..
ㅎㅎ
세명이 가지고 있는 개그맨적인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채
서유기의 캐릭터를 너무나 잘 소화해냈다.
정말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영화였다.
지금까지 손오공은 달인 김병만이 완성시켰다고 본다.
아이들이 크게 웃고
놀라고
나보다 평화를 먼저 생각 해 보는 시간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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