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제와 같이 알파와 오메가 시사회를 보고왔습니다.
어제 종업식하고 오늘부터 봄방학이라
재미있는게 뭐 없을까 고민이었는데,
마침 어제 저녁무렵 문자로 며칠전에 신청한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윤제에게 방학중에 선물하나 주게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퇴근하면서 구로역에서 윤제를 만나
종로3가에 있는 서울시네마를 향해 출발했답니다~
시사회 시간은 오후 8시부터 시작이었으며,
도착하니까 이미 많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윤제 역시 오늘 보게될 알파와 오메가에 대한 흥미가 매우 높았답니다
1관 상층에 위치한 자리를 찾아 착석하고
영화 시작전에 잠시 인증샷을 찍었답니다~
영화는 주인공 늑대의 이야기랍니다..
오메가 종족인 햄프리(남)와 알파종족인 케이트(여)의 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는 잔인하고 무서운 늑대가 아니라
위트와 유머가 풍부하고 케이트를 사랑하는 햄프리와
리더쉽이 강하고 뛰어난 케이트가
서로 부딪히면서 애정을 느껴가는 과정의 영화랍니다
윤제와 정말 재미있게 웃으면서 즐겁게 보았답니다
영화를 다보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윤제가 묻더군요
"엄마! 영화보고 느낀점이 뭐야?"
순간 글쎄
"재미있다는 느낌"..ㅋㅋ
윤제의 느낌을 물었더니
윤제왈
"섹시한 느낌이었어"...ㅍㅎㅎㅎ
정말 순간 윤제의 말에 저 웃겼습니다~~ㅎㅎ
윤제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즐거웠답니다
울 윤제 어서 찍으라고 알아서 포즈취해주고..ㅎㅎ



시작전 중앙의 스크린의 모습입니다..
자리가 상층이라 내려다 보이네요~~
뭉게구름이 몽실몽실하게 있는 밤하늘의 첫장면~~ㅋㅋ
이 장면 찍고 나서 윤제에게 혼났어요..ㅋㅋ
영화관안에서 핸드폰끄고
사진찍는거 아니고, 의자위에 발올리고
영화보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말이죠....ㅋ
윤제가 다음에도 이벤트 꼭 신청해서
또 당첨되라고 하네요
오늘 너무 재미있고
시사회 많이 보고싶다고 말이죠..
아들과 단둘이
서늘한 밤공기를 가르며
데이트하는 맛도
꽤 괜찮네요..기분이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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