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벤트 당첨되어서 시사회 다녀왔어요..

알파앤 오메가...3D라서 기대엄청했는데

안경쓰고 보는거는 아니더라구용...

약간은 입체감이 떨어지긴했지만

그래도 완전 재밌었어요...

5살배기 우리 공주와 함께했는데 엄청좋아하더라구용..

영화를 처음본 우리 공주...신이나서 계속 늑대울음소리를 내더라구용...

주인공 이름 케이트랑 험프리 이름까지 달달 외우면서용...

정말 재밌게 잘 보구왔네용..

감사합니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