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시효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범인을 꼭 찾아내서 그 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죄질은 가정을 파탄내는 것이 가장 나쁜 죄라 생각합니다.
벌써 20년이 넘은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한 마을 아이들 3명이 선거날 아침
모여 도룡뇽을 잡으러 갔다가 실종된 사건.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그 이야기가
영화로 나왔습니다.
쏟아지는 빗속에 신랑과 둘이서 오랫만에 영화를 봤네요. 보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쉽게 잊어버리고 지워버리는 구나 떠올렸습니다.
목놓아 울지 못하고 가슴메어지듯 눈물마저 말라버린 어머니 김여진씨의 연기에
대신 눈물을 흘리고 왔습니다.
성지루씨의 대사 중 '아무도 아이가 살아있을거라 말하지 않고 생각하지도 않는게
너무 가슴아프다는'그 말에 정말 뜨거운 눈물이 쏟아지네요.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사람들에게 한 번이라도 더 신경써서 아이들을 찾아봐줄까하는 마음에 속였다며 우는 모습이 아직도 눈시울을 뜨겁게 합니다.
1991년 발생해서 15년이 지난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 그리고 그 부모들을에겐 아직도 범인을 잡지못한 계속되는 힘든 시간이지요.
공소시효을 떠나 꼭 단죄하게되길 바랍니다.
3대 미제로 남은 사건에서 벗어나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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