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온이라고 했나요...
요 며칠 날씨가 포근하니 산책하거나 겨울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날씨네요.
올림픽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마구 마구 뛰어다니는 두녀석을 보니
그동안 집에서 너무 꽁~~하고 있었나봐요.
ㅋㅋ

소마미술관으로 가는길에 작품명 <엄지손가락>앞에서
한컷..... 
소마미술관에서 지금 <아이로봇>전시를 합니다.
진짜 로봇을 전시하냐구요?

작가들이 전시해 놓은 로봇은 어떤 모습일까? 무척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미술관내에서는 촬영금지라서
아쉽게도 여러분께 작품을 일일히 소개해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수아랑 수인이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아왔습니다.
백남준 님과 구보타 시게코의 작품도 있고
요즘 TV에서 자주 보는 낸시랭의 작품도 있네요.
저는 처음 접한 작가님인데 아주 독특한 작품으로 눈길을 끄는 분도 몇분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노진아 님..
<미생물>이란 작품을 전시해놓았는데
느무 사람과 흡사한 얼굴들이...
게다가 센써가 부착되어있어 가까이 다가가면 수십개의 얼굴들이 산발적으로
움직입니다...
임산부나 노약자들은 깜짝 놀라실지도...
ㅋㅋ
아이들이 좋아한것 김동호 작가의 무당벌레...
마지막 6전시장 입구 벽에 부착된 무당벌레들..
느무 귀여웠어요.
게다가 불빛에 소리까지 나서 아이들이 갖고 싶다고 주문을 하실 정도.
그러나...작품을 살 수도 없고..
ㅋㅋ
김석 작가의 나무로 만든 <제타 건담>은 정말 멋집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작가님들의 작품이 정말 기발하면서도
친근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태권브이와 깡통로봇....(추억의 캐릭터들이지요)




과학적인 인류 진화의 본보기...아시모 같은 로봇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상상할 수 있는
그런 생활속 친숙한 로봇들의 전시랍니다.
입장료 저렴하니 올림픽공원으로 산책가실 분들
꼭 한번 들러서 로봇 전시로 눈과 머리를 새롭게 상상해보세요.
참....올림픽공원에 천원짜리 스케이트장이 있는건 아시죠?
입구에서 아이들에게 로봇 스티커도 나누어 주셔서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물론 집에 돌아와서는 한번에 모두 벽을 도배했지만....ㅎㅎ



3월 새학기가 시작될때까지 전시는 쭈~~욱 이어집니다.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않았지만 또 봄방학이 2월을 채우겠죠..
아이들과 함께 어렵지 않은 로봇을 보러 소마미술관 나들이 한번 계획해보세요.
아이들의 눈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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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부인
답글
둘희맘
답글
동우맘
사진 안보여용..ㅜ,ㅜ
답글
미달이
로봇전시회 보고 오셨나봐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