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아빠와 훈장딸 이야기라고 아들(초3)과 함께 봤어요.
내용이 너무 슬퍼서 울다 나왔는데..
울아들 훌쩍훌쩍 주체를 못했답니다.
내용은 조금더 매끄럽게 이어졌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구요..
아들과 함께 보는 영화라 폭력은 없었으면 했는데 마지막 딸앞에서 칼에 찔려주는 장면은
전 아이들의 눈을 가리고 싶었어요.
아이도 그게 제일 충격이었는지 칼 얘기를 하더라구요..
아빠의 명품눈물은 저를 너무 울려서 영화끝나고 꺼이꺼이 우는아들앞에 같이 울수가 없어서 참는데 조금 힘들었다는것..ㅋㅋ
그래도 아이와 영화보며 데이트도 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울아들 아빠엄마께 정말 잘하겠다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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