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첫날!!!
아이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했어요.
맘스쿨에서 받은 예매권으로 예매를 하고
프리머스 소풍으로 <빨간모자> 관람을 하러 고고~~!!
소풍 프리머스에 도착하니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를 상영하느라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여한 작품들이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감상도 하며.. 빨간 모자 시작할 시간을 기다렸지요.
평일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이어서 그런지 한산~ 하네요.

영화관에 들어가기전 포스터에서 기념 사진도 한장 찍고,
아픈 다리와 팔을 가지고 영화관까지 온 작은 녀석이 오늘처럼 무더운 날
조금 애처로워 보이긴 했지만 간만의 외출이라 두 녀석 모두 좋아하더라고요.

두 녀석 영화 관람하기 전 앉아 있는 모습도 담아주고,
오늘은 이래저래 사진을 많이 찍은 날이네요. ^^
빨간모자.. 그토록 책에서 그리고 공연에서 많이 보았던 내용인데..
영화는 어떨런지 너무 너무 궁금한 순간이었어요.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아이들은 영화속에 푹~~ 빠지네요. ^^
일단 제가 본 영화는 더빙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할머니 역의 김수미씨의 더빙이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웃기는 요소도 많았고
할줄 아는 건 간장게장이라는 대사에서 빵~~ 터져 웃었네요. ^^
아이들은 주인공인 빨간 모자 보다도 헨젤과 그레텔이 악당으로 나오고
몸도 커지고 했던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나 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아이들 영화라 조금은 지루하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어 하네요.
유치원 여름방학의 첫날!
빨간모자를 시작으로 우리 쌍둥이 공주님들의 여름방학을 시작해 봤어요.
이제부터 열심히 부지런히 많은 것을 보여주고 체험해주려고 합니다.
달력에 빼곡히 계획을 세워두고 하나하나 ~~ 실천해야죠.
집에 돌아와서도 빨간모자가 재미있었는지
두 녀석 조잘조잘... 아빠에게 재미있었다며 자랑을 늘어 놓네요.
오늘 정말 더웠는데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 보고 즐거운 하루 보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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