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카2
일시 : 2011. 7. 14(목)
장소 :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

몇 년전 카1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는 윤제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서점에 가면 카책을 붙잡고 사달라고 조르던 기억이 새롭네요
이제는 카2 시사회에 당첨되어 방학을 앞두고 신나고 즐겁게 보고 왔답니다..
코엑스 메가박스에 헉헉거리며 도착해보니
시사회 보려고 온 꼬마 친구들이 많이 왔더군요....
돌아온 카의 주인공 맥퀸~
세계 그랑프리 대회를 석권하기 위해
악당들이 방해를 하지만, 모든 역경을 이겨내는
스펙터클한 만화영화지요~
윤제 보면서도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주인공 차들의 액션너블한 동작과
카들의 끈끈한 우정이 영화의 재미를 한껏 돋와 주는거 같았어요..
아이들 영화치고는 상영시간이 112분이라는 장 시간이었으나,
집중하면서 끝까지 잘 보았어요~~
남자아이들이 보기에 넘 좋아하는 영화인거 같아요..
메가박스 시사회장에는 카2 홍보 포스터가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없어서
마침 트랜스포머 홍보물인 로봇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여기서라도 찍어준다고..
윤제 폼 잡아주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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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형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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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형제엄마
아무 망설임없이 코엑스로 고고씽했습니다.그러나 출발하려니 아니나 다를까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모양입니다.
그러나 서울에 도착하니 조금 나아졌어요..버스에 전철타고 넓디 넓은 코엑스를 헤매서 도착한 메가박스입니다.
근데 우후 7살아들이 극장에 오기전 저녁먹는 곳에서 졸린다고 자고 싶대요..극장에 들어서니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습니다. 저희아들들도 트랜스포머에 매달려 사진 한장씩 찍었구요..티켓을 받아 자리에 착석합니다.
아들은 지금도 졸려 하면서 멕퀸이 시작하기를 기다립니다. 시사회라서 다 오면 시작한다고 달래고 자면 어쩌지 불안해 하는 엄마맘을 완전 안심시킵니다. 카2는 첩보이야기라더니 첨부터 속도감있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2탄의 주인공인 맥미사일은 다양한 변신을 하는 차인데요..하늘을 나르고 바다에서는 배가 되어 도망가는 멋진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영웅 우리의 주인공 맥퀸도 등장하는데..어라 피스톤 컵이 5개나 됩니다. 2탄에서는 허드슨 호넷이 돌아가셨네요..그렇게 우승을 하고 돌아온 멕퀸을 너무나 기다린 맥퀸의 친구 메이터..
2탄에서는 이들의 우정또한 볼거리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 아들들에게도 메이터와 같은 친구가 있기를 바랬답니다. 메이터를 카의 주인공이지만 카의 등장하는 다른 차들처럼 멋진 모습이 아닙니다..
녹슬고 뭔가가 모자라보이는 견인차이지요..그런데 극중에서 매이터를 변신시키려 할때 했던 대사가 좋았는데요..
메이터의 몸의 상처를 좀 치료하려하자 치료하지마라고 그 상처는 멕퀸과의 추억이 담긴 상처라서 그 상처도 소중하다는 의미를 말하는데..그 부분을 들으면서 공감을 했지요..
저는 하도 카를 많이 봐서 카의 나오는 차들이 사람처럼 느껴져요..
이번 편에서는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등에서 레이싱대회를 열었는데..우와 배경또한 장난아니게 멋지더라구요..
아드님 일본을 보면서 우리나라하고는 뭐가 다른지..왜 일본에 갔는지..묻더라구요..우리나라가 조금더 유명했다면..
우리나라로도 레이싱대회를 왔겠지요..별 상상을 다합니다.ㅋㅋㅋ
일본에서 메이터가 와사비를 아이스크림 인줄알고 먹고는 혼쭐이 나는 모습도 재밌구요..
이탈리아의 리베에라 해안마을도 예술이였어요..워낙에 디즈니의 힘을 아는데..이번에는 카2가 오랜시간에 걸려 나온 이유를 알겠더라구요..하여튼 4살 7살 아들들은 2시간을 눈을 떼지 않고 몰두하면서 보았네요..
근데..더빙이 아니라 자막이라..아마 그림만으로 이해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긴 했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구요..여름방학 맞이 즐거운 영화 행복한 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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