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날이 정말 너무 추운 날이었어요~
추운 날씨에 시간에 쫓겨 도착해서 두번째 자리에 앉아서
고개를 꽂꽂이 들고 봐야 했답니다.
- 늦게 도착한 제 잘못이죠 ㅠㅠ
그리스로마신화는 많이 접했지만 북유럽 신화는 접해본적이 없어서
아이가 많이 헷갈려 하더군요.
게다가 북유럽신화가 바이킹의 신들이라서
상당히 호전적이고 어떻게 보면 무섭기도 해요
만화라고는 하지만 그런 면들이 걸러지지 않은데다가
만화적 상상력이라고 하기에는 잔인해보이기도 해서
관람 연령층을 제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스로마신화의 신들도 인간같은 실수도 하고 완전하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북유럽신들은 더욱 그렇더군요.
신들의 권위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
- 아이말로... 무슨 신이 저래... ^^
저는 이 영화의 더빙이 솔직히 맘에 들지 않았어요.
유명 개그맨들의 유행어를 듣는건 좋지만
목소리도 연령이 있는데 연령이 비슷한 목소리들이
캐릭터들과 어울리진 않더라고요
그렇지만 아이들의 영화다보니 아이들은 상당히 열광했던 것 같아요.
북유럽신화를 접해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영화에요.
아~~
하하가 부른 신화송~~ 너무 괜찮아요.
영화 마지막이 아니라 영화 시작전에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스로마신화와 비교해서 북유럽신들을 소개한 노래였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어하면서 꼭 구입해달라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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