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도 간절히 보기를 원했던 애니메이션...

어느새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다양해짐에 놀라고... 남자아이로써의 특성이 나타냄에 놀라고 있다.

아이와 왕tlqfl  cgv로 고고...

때마침 오늘 "차형사"이 시사회와 겹쳐 난리였다.

10분전에 자리에 착석하고 10분동안의 그 많은 선전을 시청하고 나니 영화가 시작되었다.

엄마로써 그저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니 함께 하자 했던 내게 선더일레븐은 긴장감과 호기심이 생기는

영화였다. 나오는 주인공들의 헤허스타일과 더빙된 목소리는 내게 어렸을때 순정만화를 보는듯 했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매니아들에겍는 더 없이 즐거운 영화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아주 재미 있고 가슴떨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