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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표 학습지! 만들어보았어요...

글쓴이 현규현서맘

등록일 2010-02-02 22:20

조회수 5,15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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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꼬맹이 한참 스티커책을 좋아했어요.

지금도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하는데요...슬슬 연필도 잡아볼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아직 연필 잡는것이 엉성하여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데요.(울 꼬맹이 왈 : 힘들다고 하네요)

차츰 차츰 좋아지겠죠^^

 

울 꼬맹이와 함께한 스티커책을 다 했음에도 버리지 않았어요. 울 꼬맹이가 한동안 동화책 읽듯이

계속 책을 가져와 읽어달라고 했거든요. 그림만 나와있는 책이 대부분이라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해주곤 했는데, 이제는 동화책을 읽다보니 스티커책은 볼일이 없게 되었죠.

 

그래서 재활용을 좀 했어요. 기존의 학습지를 재활용한 엄마표학습지라고 해야겠네요.

따로 학습지가 없다보니 울 꼬맹이가 얼마나 아는지 테스트도 해볼겸 울 꼬맹이하고도 놀아줄겸

시도해 보았는데요. 울 꼬맹이 좋아라하네요. 

 

다 활용한 학습지와 스케치북, 풀, 가위, 색연필을 준비했어요.

 

 

울 아이에게 학습시킬 필요한 그림만을 골라 오려냅니다. 본인이 직접 오리겠다고 해서

하라고 했어요. 엄마표 학습지가 좋은이유 : 울 아이 수준에 맞게 만들어 적용할수

있다는것! 가장 큰 매력인것 같아요....

 

 

오려낸것을 풀로 붙이고 있어요. 꼬맹이와 함께 만든것이기에 거창한 학습지는 아닙니다.

다만 아이와 함께 만들고 즐겼다는것이 좋은것이지요^^

 

"엄마! 뭐하는거야? 엄마! 이건 왜? 오리는거야?" 등등 궁금한것이 많네요.

만드는 내내 종알 종알~~ 궁금증도 유발하고 완성해서  

엄마와 놀아보니 궁금증도 해결되었네요.

 

 

 엄마가 만들어준 숫자와 도형, 한글을 가지고 놀면서 1부터 5까지 수의 개념과 자음을

알아가고 있어요.

울 꼬맹이가 알만한 범위내에서 다시한번 확인하는 차원이었답니다.

 

 

1부터 5까지는 이제 아는것 같아요. 약간 헷갈려 할때도 있지만, 

그건 학습지를 접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

이제 슬슬 6부터 10까지 난이도를 높여야 겠어요..울 꼬맹이 7만 넘어서면 어렵다고 하네요...ㅋㅋ

 

 

울 꼬맹이가 아는 그림들로만 오렸죠^^ "눈사람"에 들어가는 자음을 "사과"에 들어가는

자음을 골라내게 했어요.

5섯가지의 사물이 있는데요,  되도록 중복되는 자음들로만 구성하려고 노력했어요. 

울 꼬맹이가 아직 "ㅈ" "ㅊ" "ㅎ" 등은 많이 헷갈려 하기에 일부러 피했거든요. 

 

자음을 골라내면서 단어도 한번씩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게 하기 위함이었고, 자연스럽게 자음과

모음이 함께 있어야 하나의 단어가 만들어 진다는것도 알게하기 위해서였어요.

첨엔 뭔소린가 하더니만, 하나 하나 잘 해나가더라구요.

 

 

그다음 단어와 그림을 오렸어요. 서로 맞게 짝지어 보게 했죠^^

엄마인 저의 욕심이 컸던 모양입니다...ㅋㅋ 

오늘 배운 단어이기에 쉽게 짝지을줄 알았는데...아니네요...

그래서 카드단어장으로 만들었어요...반복학습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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