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가 좋아하는 음식들 모아 봤네요.
대충 만들어 줘도 늘 맛있게 먹어 주는 연수.
녀석~
그러면 엄마 음식 솜씨가 늘지 않는다구....
그러면서도 연수의 긍정적인 태도에 흐뭇해하는 저.
ㅋㅋ
연수가 너무나 좋아하는 돈가스와 샐러드.

돈가스 좋아하는 줄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집에서 잘 만들어 주지는 않았답니다.
요즘엔 돈가스용 고기 사다가 열심히 만들어 주고 있지요.
단백질 보충으로 일주일에 한두 번 해주면 휘리릭 먹어 치우는 연수.
허브맛 솔트를 뿌려 둔 돈가스용 고기를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묻혀 기름에 잘 구워주면 되지요.
이보다 더 쉬운 것이 어디 있을까요. ^^
샐러드는 옥수수콘에다 양상추, 삶은 달걀, 당근, 오이 썰어 주고 그 위에 소스를 뿌렸답니다.
소스는 머스타드 소스 1T, 마요네즈 1.5T, 올리고당 3T, 피클 다짐 1T 넣고 만들었어요.
다음은 오징어 볶음과 국수사리.

사실 요 녀석은 제가 더 좋아라 하는 거지요.
오징어 볶음만으로도 잘 먹지만 이렇게 국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죠.
국물을 좀 더 내서 국수를 살살 비벼 먹으면 배가 불러도 자꾸 먹게 되지요.
중독성.... ^^
마지막으로 분식의 대표주자 떡볶이와 비빔 만두


떡볶이는 각종 야채에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간장, 설탕, 올리고당, 참깨 넣고 잘 익혀주면 되구요.
비빔 만두는 당근, 양파, 오이 채썰어 두시고
고추장 2T, 설탕1T, 다진 마늘 약간, 식초 6T, 통깨 1T, 케첩 2T, 고춧가루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으로 양념 만들어 무쳐 주시면 되지요.
새콤달콤한 것이 진짜 맛있답니다. ^^
다른 엄마들처럼 능숙한 솜씨로 이것저것 해주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우리 딸내미 좋아하는 몇 가지는 만들어 주는 엄마.
저 그래도 그리 못난 엄마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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