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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던 삼원색에 점차 넓어지는 다양한 색의 이야기 까지 펼쳐볼수 있는 책 한권.
그림을 통해 챈트식으로 불러보면서 이야기를 읽어주면 저절로 색의 세계에 빠져든답니다.
집에서 간단한 색종이로 함께 Talk. Talk. My Crayons talk하면서 색종이접기놀이와 함께 색칠놀이까지 함께했어요.
색종이 접는 기본도 배우고~
거기다 색의 다양한 색상을 크레파스로 직접 그려가면서 Red~ Gray까지...함께 응용해본 놀이
아이에게 처음 시작을 알려주면서 영어로 노래로 미술놀이로 재미났어요~
재료로는~ 색종이, 풀, 스케치북, 크레파스, 네임펜등이 필요해요.
아이랑 엄마랑 함께 삼등분으로 반씩 접은후
윗면을 삼각으로 접어주세요~
접은 삼각기둥을 풀칠해서 스케치북에 나란히 붙여준답니다.
색연필 모양의 크레파스 찾기~
Talk. Talk. My Crayons Red~ripe strawberry
Talk. Talk. My Crayons orange~jumper that I love
Talk. Talk. My Crayons Yellow ~banana
Talk. Talk. My Crayons Green~ sign, I can go.
Talk. Talk. My Crayons Blue~ horse, Don’t go fast
Talk. Talk. My Crayons Purple~ hat on baby’s head
Talk. Talk. My Crayons Black~ night, I have to sleep.
Talk. Talk. My Crayons Brown~ tree stands alone
Talk. Talk. My Crayons Gray~ a wall
색종이를 접어 크레파스의 색과 함께 My Crayons 색깔 인지 하기~
접기놀이도 아이들이 처음 함께 하기에 쉽고 재미나고~
크레파스로 한글로만 인지하던 크레파스 색을 영어로 함께표현해보는것도 아이와 함께하다보면 재미난 말놀이가 될수 있답니다.
Talk. Talk. My Crayons Red하면서 노래부르니 옆에서 궁시렁 궁시렁...엄마 빨강이잖아~~^^
우리 오늘은 영어로 불러보는거야 했더니~ 나는 빨강할래...하는 녀석...
정말 반기를 드는 어처구니 없는 영어노래 이야기...
꼬옥 반대로 하는 요즘이라 뭐라 할말을 잃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