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형이를 낳은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제가 예비초등맘모임에 오게 되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다들 그러시죠?
울 규형이는 97년8월생입니다.
저도 울 규형이 입학을 내년으로 앞두고 인천에서 초1선생님을 하시는 선생님께
입학하기전 무엇을 해야하는지 여쭤봤어요.
선생님왈 학습에선 기본(?)만 하면 되고..
1. 체력 2. 친구들과 잘 노는법알기 3. 예의바른태도
이것만 가져오면 아무문제 없다네요.
그리고 우리가 떨고있는 그 기본이라는건
읽는건 다 되고, 쓰기는 알림장을 잘 써갈수 있을만큼의 국어실력
약간의 연산실력과 도형을 구분할수 있을만큼의 수학실력 이라네요
휴... 그 기본이란게...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선행학습이 너무 많이된 아이들이
차라리 완전 모르는아이보다 더 나쁘다네요.
글구 젤 중요한건 체력이레요
체력이 강한아이가 뭐든지 잘 하고 자신감이 있어한답니다
선생님눈으로도 그게 보인데요
그레서 전 아직까지 한글을 완전히 정복못한 우리 규형이를 태권도에 보내고
있답니다. 어찌나 좋아하고 자신감 있어하던지...
아이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다 하나님께 맡기고 보니 아이도 더 안정되어지고
저도 훨씬 여유있어 졌답니다
유치원갔다가 태권도 갔다가 집에오면 5시가되는 우리 규형이.
그래도 지금 놀이터가서 신나게 총싸움하고 있답니다
아마 7시쯤 들어올꺼예요.
학교들어가기전 까지만이라도 원없이 놀려볼랍니다
맘편한엄마의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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