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8년 1월 생을 두고 씨름하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세상에 5년을 키웠어도 아직도 어렵다는 생각뿐입니다..ㅠ.ㅠ
놀라시겠지만, 저는 아이가 48개월정도까지 그냥 냅두었담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애 붙잡으러 다니기도 무척이나 벅찼담니다.
신문에서 보니까 10개월부터 책을 읽어주라고 하던데. 그럼 저는 약 40개월이나 아이를 방치한 비정한 엄마가 되네요..
아무튼 생일이 빠른 관계로 이제 정신을 차리고, 초등준비를 하려고 하니 그 많은 세월을 뭐하고 보냈나 참 아쉽기도 하고 맘만 무척이나 바빠지네요..
서론이 무쟈게 길었습니다.
올 1월부터 한글을 시작했는데, 문제가 좀 있네요..
문제는... 통글자로 외우기보다 읽는 요령(각 자음과 모임이 가진 음가를 이용해 읽는 방법)으로 가르쳤더니, 책을 읽으면 너무나 부자연스럽답니다.
예를들어 연음이나, 띄어읽기(띄어쓰기-현재 읽기와 쓰기를 함께하고 있어요) 등을 고려하지 않고 낱자를 더듬더듬 끊어서 읽기 때문에 읽는 소리가 무척이나 어색하담니다. 자꾸 읽으면 나아진다는데, 지금까지는 끊어읽는 버릇이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읽는 버릇이 고쳐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아~~~ 하루에 몇권씩 강트레이닝을 시킬까하다가 너무 힘들어할까봐 고민중입니다.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무지 감사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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