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속상해요 ㅠㅠ

글쓴이 솔희맘

등록일 2003-12-01 16:30

조회수 3,500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유치원에서 말인데요,

여지껏 그런일로 마음 상해본 적 없었는데,

이번에 유치원에서 재롱발표회때문에 미녀와 야수영어뮤지컬을 아이들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처음부터 그 테잎을 얼마나 열심히 듣고 좋아하는지 정말 달달 외운답니다.

근데요, 저희 아인 배역이 없답니다.

마지막 장면에 야수의 마법이 풀렸다고 좋아하는 장면 대사를 같이 할 때에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딸과 친한 아이는 집에서 전혀 테잎도 듣지 않아 내용을 잘 모르는데도

중요한 배역을 맡게 되었어요.

그래서 솔직히 좀 속상했지만 그래도 그러려니 했답니다.

그런데 또 두번째 일이 터진거예요.

저희딸이 유치원에서 졸업사진 찍는다며 한복을 가져갈거라 하더군요~

다른아이들은 먼저 찍었으니 자기도 나중에 가져가야 한다더군요~

전 그런줄 알고 어차피 졸업식날 한복입을거고 때마침 작년에 입던 한복이 너무 작아

시간을 내서 한복까지 사다놨답니다.

그런데 유치원에서 거기에 대한 얘기가 없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다른 엄마를 통해 알고보니 몇 명아이들만 대표로 한복을 입고 다도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다 하더군요!

그것도 솔직히 예쁜 아이들만 가려 뽑았어요 ㅜㅜ

아이들도 다 알게 유치원으로 한복가져 오게 해선 다른 아이들 보는데서요,

아이들도 다 생각이 있는데 나머지 아이들의 마음이 어떨까요?

우리딸은 그것도 모르고 자기차례 기다리네요!

한복도 몇 번이나 입어보고.. ㅜㅜ

그렇게 형식적으로 몇명 아이들만 한복입은 모습 사진으로 남기지 말고

다도시간에 전체적으로 한복입고 하는 수업을 하는게 차라리 낫지않을까요!

그렇게 보이는것에만 신경쓰는게 더 기분이 나빴어요~

이제 유치원생활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기분이 영 그렇네요!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