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살난 남자아이의 엄마예요..
올해초부터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죠..
다른 분들께서는 아이의 친구사귀는 것 때문에 걱정이라 하지만..
저는 제가 더 걱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아이는 엄마의 영향이 많이 가잖아요,,,
그래서 걱정 또 걱정 하루에도 수십번씩 기도를 합니다..
제발 저의 성격은 닮지 말게 해달라구요..
아이는 다행이 아직까지 친구들 사귀는 거랑 발표등등 너무 적극적인
아이라 항상 집에 올때는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옵니다..
오히려 오늘은 선생님이 다른 아이들만 시켰다고 심통을 내면서 올때도 있구요..
여기게시판을 보니 선배맘들께서는 성격이 유동적이라고 하셔서 요즘은
너무 많이 걱정을 달고 살고 있읍니다..
혹시 저에 의해 미칠 영향때문에요..
제 성격도 그렇게 살가운 편도 못되고 굉장히 내성적인데다..
얼굴표정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오해를 많이 삽니다..
아무래도 형제들간에 치인것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느꼈던 문제들때문에 아이한테 강요하고 걱정하고 그런것 같아요..
제가 좀 낯설은 것은 굉장히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러다 한번 친해지면 너무 모든 것을 주는 성격이라 굉장히 맘이 다칠때도 있죠...
오늘도 같은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가 저때문에 오해를 받은거 같아서..
굉장히 마음이 심란하네요..
저는 아이가 친구들이 많아서 집이 북적댈정도였으면 좋겠는데.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선듯 용기를 못내겠어요...
휴~
어떻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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