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99년 2월생 입니다. 내년에 취학 통지서가 나올텐데
유예시키려 합니다. (지금 생각은...유예시키는 것도 어렵다던데...)
제가 작년에 둘째를 가졌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출산전에
입원하고, 또 올해 2월에 출산하고, 산후조리 하고, 이사하고
하느라고 거의 1년 정도를 신경을 못썼답니다.
작년엔 어린이집만 보내고 과외는 한글나라만 했구요.
올해는 3월에 유치원 입학시기도 놓쳐서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입니다.
이사해서 여기에 아는 친구도 없어 아이가 심심해 하면서도
전에 다녔던 어린이집만 간다고 하네요. 아마 새로운 환경.친구가
두려운가 봅니다.(소심하고, 내성적이거든요)
내년에 유치원을 보낼건데 올해 미술학원에 보내기도 그렇고,
지금부터 유치원을 보내자니 저희 아이가 준비가 안된 것 같구요.
또 유치원에선 한글, 수학, 음악, 미술은 모두 특강을 받아야지
수업에 없어서 교육비도 만만치 않을거 같아서요.
한글도 읽기는 잘하는데 아직 쓰기도 안되고, 수학, 미술, 음악도
사교육을 한번도 안 해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첫아이라서 기대도 많고, 두렵기도 하네요. 7살이나 다름 없는데
학교갈 준비가 전혀 안 돼서...
제가 지금 몸도 좋지 않고, 둘째가 어려서 집에서 데리고
학습지나 홈스쿨 위주로 할까 아님 유치원이나 학원을 보낼까
고민 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고민 입니다.
저보다 큰 아이를 두신 맘들~~제게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리플좀 마니마니 달아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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