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올해 입학해서 1학년 입니다.
저희 아이는 유예를 시킨 경우라 참고삼아 몇자 적습니다.
우선 유예냐 아니냐는 부모가 결정할 문제이니만큼 아이와 충분한 의견 나누시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언뜻 12월생 자녀를둔 맘님들이 생각하기에 자칫 부러울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녀를 내가 원하는 달에 놓기란 쉬운일이 아니죠.
이해하시구요...
일반적인 경우
1.엄마들이 아이의 학습때문이라면 그렇게 뒤쳐지지만 않다면
취학통지서 받으면 입학시키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2.학습외의 걱정 때문이라면 (대인관계)
유예를 시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초등1학년의 학습은 유치원에서 다 하고 보낸다 생각하심 되구요.
유치원에서 배운것을 정리해 본다 라고 여기심 됩니다.
그리고 사회성 이라는것이 주변환경에 꼭 적응을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선생님과 유치원선생은 차원이 다릅니다.
유치원선생은 좀 부드럽고, 아이들을 타일러서 가르친다고 한다면
학교선생은 좀 딱딱하고, 아이들에게 야단을 많이 치는 편이죠.
학교선생을 유치원선생과 같이 생각 하면 절대 안됩니다.
공부는 기본적인것(1에서 10까지 덧셈과 뺼셈,글 읽고 보고 쓸수있을정도)
물론 학교마다 또, 담임선생마다 틀리겠죠?
받아쓰기는 밑줄쳐오므로 연습해 가면 백점 받아옵니다.
좀 덜한 아이는 연습을 좀더 시키면 될꺼구요.
문제는 아이들과의 문제가 가장 크다 봅니다.
흔히 내 아이는 왕따가 안될것이라 믿는데 예외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내 아이는 왕따가 될것이라 여기는 사람은 몇 안되리라 봅니다.
솔직히 엄마들이 어떻게 키운 자식들인데요...
하지만 어른들도 학교와 사회생활을 경험해 보셨겠지만
꼭 한 반에 몇몇은 다른 아이들과 틀린아이가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세요.
욕을 잘한다거나, 다른 아이를 집적거려 공부를 방해한다거나, 남의 물건에 손을 댄다거나 하는
아이 말입니다. 그외에도 상상도 못하는 아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내가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런류의 아이들과 같은반 혹은 짝지가 되기를 거부할수 없다는 겁니다.
이런 아이는 선생님 선에서도 통제가 안되니까 말입니다.
이런 경우 내 아이가 잘 대처해 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아이는 학교생활에 적응이 힘들게 됩니다.
제 주위에 그룹수업을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남자 아이인데 착하고,소극적인 편입니다. 그래서 태권도도 일찍 다녔습니다.
어떤 친구가 자기한테 매일 100원을 안주면 학교를 못오게 한다고 압력을 넣어
매일 아침이면 엄마에게 100원을 타 갔습니다.
물론 엄마는 100원이기에 예사로 생각했구요.
문제는 100원이 아닙니다.
압력을 가한 아이가 반 아이중 한 두명에게 얘기한 것이 아니고
또 지속적으로 100원씩을 거두어 자기 혼자 써 왔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평소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선입견이겠지만 별 문제가 있으리라곤 생각지도
못한 아이죠.
이런 아이에게서 대처가 된다면 걱정없습니다.
아이들은 흔히 옳지않더라도 주위분위기에 힙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쯤 이 기회를 통해 내 아이는 어떨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 아이가 웬만해서 기죽지 않고 주위의 나쁜 분위기에 힙쓸리지 않는다면
전혀 문제될것 없습니다.
이 세상엔 착하고 올바른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
제가 너무 극적이게 표현했을지는 모르지만 학교에가면 누구나 한번쯤 겪는다 여기심 될겁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맘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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