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12월생 7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전 구지 아이한테 공부 부담같은건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뭐...구몬 수학학습지 한가지 하는거 ..그리고 어린이 집에 가서 놀다오는거 밖에 없지요..
그런데...
아이 구몬 선생님께서..자꾸 아이가 진도가 너무 늦고..그동안 어머니가 너무 놀리신것 같다면서..
오실때마다 스트레스를 주십니다.
현재 저희 아이는 말 잘하구요..
한글은 " 원.. 깍. 닭...학.." 뭐..이런 글자도 무리없이...잘 읽습니다.
물론 받아쓰기는 안됩니다...
동화책은 혼자서 천천히 다 읽고요..
수학은 100까지 셀수 있고... 현재 100-200단위 숫자들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고...
한자리 숫자 덧셈 뺄셈은 문제집에서 혼자 잘 풉니다. 틀리는 거 없이요..
근데..구몬 선생님은.. 9다음엔...10 79다음엔 80..뭐..이런거 물어보시고..
아이가 제딱 대답을 못하니까..
수확장이 안됐다.. 진도가 늦다...떨어진다..등등의 말을 하시면서..
저보고 자꾸 뭘 시키라고 하십니다.
전... 그냥 천천히 학교 다니면서..적응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제 아들이 그렇게 떨어지는 수준인가요?
하나 키우다 보니..마음도 불안하고.. 속상합니다. 구몬하시는 같은 또래..그리고...
초등맘 여러분..많은 경험담 부탁드릴께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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