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하루에도 열두번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머리가 너무 아프답니다.
99년1월생에다 동생이 2000년 년년생이라 학교에 빨리보낼생각으로 작년에
처음으로 6세반에 유치원을 보냈습니다.
그때 보낼땐 한글도 다알고 쓸줄알아서 걱정을 안했었는데 6개월정도 다니다 갑자기
이사하게 되어서 이쪽에 이사와 중간에 들어가기도 뭐해서 올해 병설유치원에 보냈습니다.
(아이가 원해서)
내성적이라 친구들과 어울렸음해서 종일반도 시키고 미술학원(웅변도조금봐줌)도 보내고했는데
1년지켜본 딸아이는
특별한 문제 없이 유치원생활을 잘했지만
학습적인면은 잘하지는 못하지만 중간정도 됩니다.
키도 자기반에서 제일작고 겉으로봐도 어려보입니다.
원래성격이 내성적이고 마음이 여려 집에서도 제가 뭐라고 하면 자주울고
아직도 손님이 오시면 인사도 못하고 숨고...
한달전까지만 해도 걱정은 되지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생일잔치가 있어 유치원을 갔는데 98년 1생엄마들이 늦게 보내라고 하고
종일반선생님도(젊으신분) 처음에 유치원에 왔을때는 말도 잘안하고 아파서 선생님한테 애기하고 일찍오라고했더니 울먹이면서 선생님께 애기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다른아이들과 잘어울리고 애기도
잘한다고 많이 야물어졌다고 하셨는데
그러시면서 요즘애들이 너무 싸??가 없어서 말도 함부로하고 무서운데 딸아이가 여려서 걱정이 되신다면서 1년정도 더보내면 좋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며칠후 유치원에서 1년더 보낼거면 2월생아이랑 한반에 넣어주겠다면서 연락이 왔는데
병설에 7세반을 2년 보내도 될런지.
동생이 다른유치원6세반에 접수를 해놔서 그곳으로 같이 보내야할지.
아님 그냥 학교에 보내야할지.
그때부터 매일 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 고민이 많답니다.
아이는 학교에 가도되고 유치원에 가도 궨찮다고 하고요.
1년 늦게 보낸다고 해서 원래성격이 바뀌지는 않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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