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연말에 사립 지원해볼 맘입니다.

공립은 저학년일 경우 엄마가 학교에서 해야할일이 꽤 되던데요 사립두 마찬가지인가요?

맞벌이 하시는 분들이 사립을 일부러 보내신다는 말을 얼핏 들은것 같은데 그렇다면 사립은 급식이라던지 등등해서 학교에 가야할일이 많지 않은지요

그런데 학교생활을 검토해보니 사립은 예술제다 뭐다해서 행사가 굉장히 많고 수영과 한자 등등 학교마다 중점적인 교육이 따로 있어서 한자같은경우는 급수를 따야하고 수영과 스키두 나름대로 시험을 보는것 같고 그러던데 그런것에 아이들이 힘들어하진 않는지 모르겠네요

시설면과 교육면에선 사립이 체계적으루 잘 되있어서 그런면에선 장점이 있는것 같구요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너무 여러가지를 겪게 되서 혹시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진 않을런지 고민스럽습니다

어떤 기관이든 다 장단전이 있을테지만요...일년동안 고민해봐야할 문제인것 같네요

현재 보내고 계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살짝 메일두 알려주심 감사하구요 개인적으루 여쭤볼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