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둘째있는 엄마는 어떻게 하시나요?

글쓴이 태윤맘

등록일 2005-02-25 02:24

조회수 4,0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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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애가 올해 7살 되었구요
여동생이 이제 14개월이예요(그래도 3살이여요..) 동생 안낳으려다가 낳았는데 얻은것도 많지만 정말 아쉬운게 하나있다면 큰아이에게 책한권 못읽어주고 마음엔 가득한데 아이 학습적인면을 제손으로 절대 못봐준다는 겁니다.  차라리 터울이 한두살이면 같이 가르친다던데
미쳐 생각지못한 일로 정말 엄마로서 마음이 괴롭네요.
아이가 5살때까진 제가 다 일일이 해줬던 터라 더 그래요...
왠만해선 엄마가 다해줄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또 저도 제손으로해주는걸 너무 만족해 했거든요.
근데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는 점점 울 큰아이에게 손을 못데니 너무 속생하고 괜히 동생 낳았나..
딸이라 넘 예쁜데 딱하나 ...이점 땜에 후회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웅진꺼 시키고 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과목당 3-4만원선이니
이제 초등학교입학하면 더 과목수가 늘어날텐데..
여기 글보면 엄마가 가르쳤다는 글읽으면 넘 부러워 맘이 다 아픕니다.
둘째가 어린 엄마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처럼 방문수업시키시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 있으면 저좀 도와주세요...
 
요즘 기탄수학이나 서점에서 파는 책 한권 던져주면 혼자서 풀긴하는데
여간 맘이 안스럽지않네요.  맨날 한숨만 나요네요...
동생 자고 있을때 조용조용히 가르친다고해도 우찌 알았는지 애~앵하고 깨는 아기가
이럴땐 어찌나 원망스러운지 동생일어나면 아무것도 또 못한답니다.
 
책보는것도 예전에 비해 훨씬 많이 줄었구요..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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