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바둑도 피아노도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이는 7살 인데 바둑한지 5개월 (학습지 -브레인바둑) 이 된 지금시점은 용어가 많이나오고 쉽지도 않읍니다. 제생각엔 최소 7세정도 되서 시키심이 좋을듯합니다.학원은 더욱이 반대입니다.

남자 아이라면 피아노는 2학년 시작무렵하는 것이 좋던데요. 저희 아이도 그래거든요. 여자아이가 아니라 전공을 시킬것도 아닌데 넘 빨리는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미술도 저학년보다 명암을 구분하고 원근감도 아는 3-4학년 사이가 좋을 듯하네요. 남자 아이들은 엉덩이 싸움을 하는 바둑이 좋을듯 싶네요.

아이가 차분함이 덜하다면 바둑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바둑은 여러모로 아이들에게 좋은것 같아요. 집중력도 좋아지고.. 미술은 너무 일찍 부터 해주면 획일적인 그림을 그릴수 있고 상상력을 떨어지기 만든다고 하진 초등 3학년부터 가르쳐조 좋을꺼같네요. 공부는 엄마가 조금씩 집에서 해주셔도 좋을꺼 같은데요. 전체적인 분야를 고루 고루 배울수 있는 바둑이 좋을꺼같네요..도움이 되셨으며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