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맘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전학 그리 많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일단 집앞에 있는 학교에 다니다가 12월에 이사하시고...이때 이사를 방학때 하시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개학까지 다니던 학교로 다니고 2월 학기말 방학 직전에 전학을 하시면 아이에게 큰 부담 주지 않고 전학할 수 있더라구요 제 경험상. 전학하게 될 학교의 1학년 친구들을 며칠이라도 대하고 그리고 2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니까요. 또 전학에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느 것이 요즘 보면 한번에서 고작 많으면 3명씩이 같은 반이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아이의 교우 관계때문이라면 별 신경을 안쓰셔도 될 듯하구요. 현재 살고계신 동네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진다는 것만 빼면... 또 아이들은 새친구와 금방 사귀게 되더군요. 오히려 이부분에 있어서 엄마가 더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전에 다니던 학교 사정은 구석구석 다 알게 되었는데 새로 온 학교의 사정을 새로이 알아가야 하는 것 이 부분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