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7살인데 하루에 시간 정해서 5-7권 정도의 책을 읽습니다.
한 처음 6개월간은 소리내어 책을 읽혔는데 그림을 보며 책을 읽느라 책 고르는 시간 까지 합하면 하루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까지 읽습니다.
다음 3개월간은 한권 정도의 내용이 긴책은 소리내지 않고 읽은 다음 제게 내용을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럼 줄거리를 죽 얘기 합니다.
줄거리는 대략 정확하게 기억하는 편인데 책의 내용을 가지고 대화는 안합니다. 아니 거부합니다.
물어보는 것에 대한 정답이 있다고 생각해서 혹시나 자신의 생각이 틀릴까봐 얘기하는 걸 싫어합니다.
줄거리만 얘기하는 것 보다 안의 내용을 가지고 얘기를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님 7살에게는 무리가 있으니 그냥 지금 책 읽는 수준만으로 충분히 칭찬하면서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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