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꼬맹이가 1부터 5까지는 수개념을 알고 있는데, 6부터는 아직 미흡해요.
7부터는 어렵다고 하네요...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오늘 읽은 책은 사과가 10개...슬슬 6부터 10까지 알려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기에
잘됐다 싶어 사과나무 하나를 분양했네요...엄마표 사과나무랍니다.
책내용 : 곰곰이 아저씨 사과나무에 사과가 10개...그런데 뱀뱀이가 와서 사과를 몰래
훔쳐먹어요. 그래서 사과가 사라졌던 거에요....

색칠 조금 하더니 힘들다고 엄마보고 하라네요...ㅋㅋ
연필잡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불편한가 봐요. 아프다면서 조금만 하면 힘들어하네요.
1. 집에 두꺼운 도화지 한장이 있기에 도화지에 나무를 그린다음 색칠을 했어요.

2. 색도화지 한장이 있기에 색종이를 오려서 색도화지에 붙여 사과를 만들었어요. 색종이만으론 너무 얇아 활용하기엔 실용적이지 못하거든요.
3. 나무에 눈을 붙여주니 귀여운 나무가 되었어요.
4. 사과나무와 사과뒷면에 찍찍이를 붙였어요. 떼었다 붙였다 반복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죠.
찍찍이 붙이는건 울 꼬맹이가 도와주었는데요, 처음 사과엔 앞면에 붙여 사과 하나가 상처가 났네요.

5. 뱀뱀이를 붙였어요. 그래야 더 실감날것 같아서죠. 이것또한 다 사용한 스티커북을 뒤져서 뱀그림을 찾아내어 오렸습니다. 다 사용한 학습지 버리지 마세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거든요.
6. 사과나무에 사과가 10개 있었어요. 뱀뱀이가 하나를 먹어 9개가 남았네요. 울 꼬맹이와 함께 놀이하고 있어요. 숫자는 엄마가 만들어준 엄마표 숫자입니다.

7. 뱀뱀이가 사과 한개를 더 먹으려고 땄어요. 이제 8개가 남았네요. 울 꼬맹이에겐 아직 좀 어렵습니다.
그래도 오늘 10개까지 세어보았네요. 조금씩 하다보면 알게되겠지요.
8. 곰곰이 아저씨가 두개를 더 뱀뱀이에게 주었네요. 사과나무엔 6개의 사과가 남아있고 뱀뱀이가 가져간 사과는 4개입니다. 울 꼬맹이가 얼마나 받아들였을까요? 뱀뱀이가 가져간 사과가 4개라는것과 사과나무에 6개의 사과가 남았다는건 압니다. 6이 더큰지 4가 더큰지 사과를 한개씩 한자리에 가져다 놓으면서 6이 더 크다는것도 집고 넘어갔어요. 한번에 알수는 없는것 같아요^^

9. "엄마! 왜 곰곰이 아저씨는 없어?" 묻기에 "응 곰곰이 아저씨는 없어도 되는거야" 대답했는데, 맘에 걸리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다 사용한 스티커북을 뒤져서 곰곰이 아저씨를 찾아 붙였어요. 여기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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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띄었다 붙였다...사과와 뱀뱀이 덕분에 수개념도 알고...
더하기, 빼기도 쉽게 알수 있을꺼 같네요...
사과나무 분양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한번 만들어놓으면 한동안 쭉~ 가지고 놀수 있겠는걸요???
저도 한번 분양해 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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