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장생활 한답시고 ..
4살 반부터 유치원 종일 반에 보냈어요.
선생님들이 인자 하셔서 인성교육이 좋을듯 해서 아무것두 안시키고 유치원만 보냈는데 .
동생생기고 6살쯤 되니까 .. 말두 안듣고
유치원만 갔다오면 짜증내서.
회사두 그만둔 상황이라 .. 과감하게 ..유치원을 접고
엄마랑 집에서 국어 학습지랑 . 수학 문제집? 그리고 4개(1주)의 문화센터를 다니고 있어요.
5살에는 친구들때문에 다녔었는데 .
매번 친구들때문에 속상해 하고 짜증 내는 모습이 왠지 어린나이부터 엄마랑 오래 떨어 져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 지금은 동생어린이집 보내고 엄마랑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
7세 엄마들 어떻게 생각 하세요 ?
내년에도 인터넷 보고 연극이나 만들기 수업쫓아 다니며 집에서 홈스쿨링(? 거창해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하는게 낳을지 .. 아님 병설 유치원에 보내야 할지 고민 되네요 .
맘같아선 둘째도 문화센터데리고 다니면서 엄마랑 같이 수업 하면 좋겠는데 ..
제가 저질 체력이라 둘다 데리고 다니면 서로 뜯어 말리기 바빠서 .. 초저녁에 쓰러진답니다.
경험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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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엄마
답글
가현수민맘
답글
휘니맘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는 4,5세 기관에 보냈다가 원의 문제로(매년 원장교체)인해
기관에 회의감을 느끼고 6세 일년동안 집에서 홈스쿨 했어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
저두 문화센타,도서관 수업 받구요.
놀이동산 연간 끊어서 자주 놀러다니고
계획 세워서 미술관,공연,박물관 다니고 그러고 있어요.
워낙에 한글이 빨라서 학습쪽으로는
국어는 그림일기 쓰고 있구요.수학은 학습지
예능은 문화센타 이용해요~~
물론 힘들때가 더 많지만 저는 7세에도 꿋꿋이 데리고 있을려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성을 운운하지만
원생활을 안해봤던것도 아니구 사회성은 걱정할게 안되는것 같아요.
초등학교가면 아이와 함께 할시간이 거의 없다는데...
언제 아이와 매일 부대끼면서 살겠어요.
그래서 저는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답니다.
엄마와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평생갈거라 믿고
7세가 되는 내년에도 보내지 않고 저와 함께 하려구요...
애아빠도 유치원비 모아서 학교 가기전에 배낭여행 다녀오래요~~
답글
영인영우맘
저희 아이도 다른애들한테 많이 맞고 치이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제가 하도 교육?을 시켜서 덜 하지만 천성이 원래 그래서 쉽게 바뀌기는 힘들어요.
그래도 그런 것들도 조금씩 배우면서 아이는 커가는 것 같아요.
상처받고 아물고 더 딴딴해지고 하면서요.
만약 그런 과정없이 엄마가 계속 데리고 있다가 초등학교를 보내면 아이가 그런상황 생겼을때 더 대처하기 어렵고 더 큰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유치원은 초등학교보단 그래도 선생님이 더 세심히 봐주시니 조금은 마음이 놓일듯도 하구요.
그리고 유치원 빨리보냈다고 엄마가 죄책감을 가지고 계신듯한데 종일반이라 그렇지 네 살반이면 그렇게 빠른건 아닌거같아요. 어쩔 수 없이 갓난쟁이때부터 가는 아이들도 많이 있잖아요.
요샌 직장안다니는 엄마들도 두돌정도만 되어도 거의 보내시더라구요.
그러니 죄책감도 털어버리시구요. 아이가 유치원갔다오면 몸과 마음을 다해 성심껏 놀아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금방 원래자리 찾을 거예요.
엄마의 과감한 선택이 필요할때인것 같네요..화이팅입니다.^^
답글
모델현빈
답글
한아맘
아이 하나다보니 제가 해주고 싶은것도 넘많고 해서 홈스쿨도생각해보았지만 접었습니다.
병설유치원은 주로 일찍 끝나고 방학도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을 이용하면 엄마와 있을수 있는 시간이
비교적 많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준비도 미리할겸 저는 병설 추천하고 싶네요.. 집에있으면 하루
종일 아이와 함께 할것 같지만 집에 살림하는 사람 바쁜것도 만만치 않거든요.. 놀러오는 엄마들과의
시간도 소중하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