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은 초등4학년으로 연산이 늦어 수학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기초가 중요한 학습이라 구몬 방문 학습을 받았는데, 기초 1단계 한자리덧셈,뺄셈부터 시작하더군요.

당연히 아이 자존감이 떨어지고, 샘한테 의논하니 진도 팍팍나가 세자리 덧셈,뺄셈하고있지만,

방문교사는 초시계로 시간만 재는게 전부고 일주일 학습지만 주고 가더군요.

남은 학습지는 엄마가 옆에서 시간재고,기록합니다.

그러다  기적의 예비초등수학 체험단에 당첨이되어 1권부터 차곡차곡 시작하여,수학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난이도가 낮은 단계부터 시작했지만 혼자하는 학습이라 도리어 자신감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당장  의욕이 넘쳐나는지 100칸계산법 사달라고해서 덧셈편 구입하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풀어내려고해서 다섯장 이상 못하게 하는 중입니다.

`기적의 계산법`덕분으로 싫어하던 수학이 재미나는 수학으로 바뀌었네요.

뺄셈펴,곱셈편,나눗셈편 단계별로 있던데...진도표대로 잘 활용하면 제 아이도 수학왕! 이 될수 있을 거

같아요. 학교 진도 학습지만 의존하고있는 엄마들에게 알리고 싶은 교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