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전인데 몰펀부스에서 체험 하도록 되어 있는걸 보고는 거기서 한참을 놀더라구요.
욕심은 생기는데 가격이 그리 착하지 않아서 구입을 망설였거든요.
그리고 두돌 막 지났을 무렵에 결국은 몰펀을 구입했네요.
몰펀부스에서 놀고 있는 우리 희수에요.

처음 인데도 선생님의 도움으로 바로 작품?을 만들더라구요.
몰펀이 기존의 블록과는 다르게 수평과 수직 두가지로 끼우게 되어 있어요.
수평으로 끼우는 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좀 어려워 하는데
조금만 익숙하면 금새 잘 끼우고 작품도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어요.
어드밴스드 2+주니어1

꽃 우산이라고 혼자서 만들고 스스로 이름도 짓더라구요.
몰펀은 스스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게 좋아요.
곡선도 표현해서 만들 수 있는 건 좋은거 같아요.
조각크기가 조금 작은 듯해도 익숙해지면 금새 잘 끼울 수 있어요.

잘 못하지만 얼마전에는 엄마의 도움으로 이렇게 혼자서 풍차도 만들고 차도 만들었어요.
몰펀은 만들어서 그냥 보는 게 아니라 조작하면서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풍차의 바람개비도 돌아가고 차 바퀴도 돌아가요.
다른 장난감차를 사주는 것보다 여러가지로 만들 수 있어서 훨씬 난거 같아요.
희수는 여자아이인데도 차를 좋아해서 며칠에 한번씩은 번갈아 가면서 트럭도 만들고 헬리콥터도 만들고 기차도 만들고 하게 되네요.
차는 생각보다 튼튼해서 희수가 올라가서 타고 놀아도 안 부서져요.
ㅋㅋ 크게 만들면 진짜 탑승도 가능할 거 같더라구요.

혼자서 바람개비도 만들더라구요.
공주처럼 왕관도 지팡이도 만들어요.
자꾸 하다보니 혼자서 무얼 만들어야 겠다는 게 머리속에 그려지는가봐요.
완벽하게 혼자서 멋진 작품을 못만들더라도 자기만의 작품을 상상하고 꾸미는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멋진 일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에는 너무 이르다 생각했는데 블록이란게 아이가 자기 수준에서 자기가 마음껏 표현하고 노는 장남감이다 보니 구입시기는 딱히 없는 거 같아요.
요즘에는 수세기를 알아서 이거 하면서 파란네모 4개 필요하네
이러면 자기가 직관적으로 알아서 4개 집기도 하구요.
나름 직관력도 생기는 거 같아요.
수란게 감각이 필요한게 그런 감각을 익히게 해주는데도 도움이 되요.
그리고 작은 조각도 있어서 이런 조각을 끼우면서 아이들의 소근육발달에 완전 좋아요.
이거 끼우는거 안 가르쳐 줬는데도 제가 하는 거 보고서는 알아서 구멍이 있으면 찾아서 끼우더라구요.
처음에는 좀 부담되는 가격에 허걱했는데 구입하고서 아이가 잘 가지고 놀고 또 활용도가 높아서 지금은 대만족이에요.오랫동안 가지고 노는거 생각하면 가격도 그렇게 비싼거 같지가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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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채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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