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이제 세돌지난 37개월 아이입니다.
어린이집은 맞벌이로 인하여 18개월부터 다녔고요~ (작은 가정집어린이집)
저는 지금 둘째 임신 5개월중이고요...
저도 몸이 힘들어서 그런가...요새 딸아이에게 많이 혼을 냅니다.
너무 매달리고~ 안아달라고하고 힘들게 하거든요~
자기 주장이 강해서 뭐든 본인 의지대로 하려고하고~ 엄마손이 필요한 순간에도~ 혼자하려고
하고요... 본인이 선택한걸로 해야하고 자기 맘대로 안되면 신경질적이고
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거나 그러면 자주 신경질적으로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고 그러네요
저한테는 그래도 덜 하긴 하는데 저녁에 봐주시는 외할머니나 다른 친척, 아빠한테는 더더욱
날카롭게 신경질적으로 대하네요...
신경질적인 아이... 어떤 방법으로 훈육을 해야하는지..
요새는 정말 하루에도 2~3번씩 훈육을 하게 하네요...잦은 잔소리로 인하여 아이가 신경질적으로
변할수도 있다고 하던뎅... 혼을 안낼수도 없는 상황이고...
정말 엄마로써 아이를 어떡해 키워야 하는가 요새같이 힘든적이 없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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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엄마
수학처럼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국어처럼 답이 보이는 것도 아니니 정말 힘들죠?
먼저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어떤 마음인지, 그런 행동이 왜 나오는지.....
훈육도 좋지만 책을 통한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아이의 행동이 나타나는 비슷한 책, 엄마, 아빠가 등장하는 책을 읽어주며 이야기 하면 아이도 조금씩 밝아지고 좋아진답니다.
어머님이 힘들어서 자녀에게 못하는 부분은 아버님이 함께 뒹글며 놀아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긴 시간 함께 있으면서 혼나고 놀이 또래가 없어 혼자 노는 것보다, 퇴근후에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책읽고 안아주고 하는 것이 훨씬 좋답니다.
설겆이나 청소는 아버님이 도와주면 좋지만, 시간상 그렇지 못할때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세요. 집이 약간 깨끗하지 못하더라도 아버님게 이해를 양해하세요.
아이는 한명 한명 모두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 키우는 것이 힘듭니다. 가끔씩 아파서 부모님 마음을 힘들게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보물이랍니다.
답글
6세엄마
정도만 내려가다 보니 아이가 부모에 대해서 정이 없더라구요.. 말도 잘 안듣고 고집도 세고...
데려온지 8개월 정도 지났는데..처음엔 직장생활 하면서 애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고집피울땐 때려보기도 하고 했는데...더 나빠졌어요..
주위분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
맞벌이 가정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적다보니 아이들이 사랑을 많이 그리워하는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방식을 바꿔보세요.. 아이눈을 보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시고,많이 안아주고
사랑해 주세요.. 많이 놀아주고 가능하면 관심을 많이 가져주세요..
부모사랑을 충분히 느끼면 순종적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말을 너무 잘 들어요^^
답글
아기엄마~~~~~~~
나이를 많이 먹은 우리도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은데 꼬마는 얼마나 더 하겠어요.
아마 둘째 태어나면 더 할꺼예요. 지금부터라도 화내지마시고 화날때는 심호흡 열번하고 꼬옥안아주세요 그리고 말하세요. 엄만 화내는 아가보다 이쁜마음가진 아가가 더 좋다고.. 그리고 아이스스로 감정조절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그럼 마법이 일어날꺼예요. 저도 두아이 키우며 도를 닦고 있네요 ^^ 제일 후회되는일은 지금 이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으며 화내는 엄마의 모습보다 사랑해주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는 더 기다릴꺼예요 우리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답글
미달이
어떻게 아는지 첫째들은 둘째가 생기면
혼자서 잘 하다가도 엄마한테 해달라고 떼쓰고 어리광도 부리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도 큰아이때 그랬답니다...
엄마가 힘드시겠지만 임신중이실때 첫째랑 많이 놀아주세요...
몸이 점점 무거워져서 놀기 힘드시면 종이접기나 퍼즐이나... 같이 할수 있는 놀이로...
그리고 책을 같이 읽으시면 어떨까요??? (태교도 되고 큰아이한테도 좋고...^^)
안아달라고 하면 동생이 있어서 힘들다고 한번씩 말씀을 해주세요
처음엔 막무가내로 그냥 안아달라고 하겠지만...
점점 동생에 대해 알게 되고...엄마가 동생때문에 힘들다는걸 알게 되더라구요...
몸도 무겁고 첫애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답글
시은맘
더구나 임신중이시면 순한 아이들도 반항하고 떼가 는다고 하던데 넘 힘드시겠어요..
근데 아이도 아이 나름대로 뭐든 생각해서 행동하는거라 그 결과가 설사 잘못되었거나 혹은 아이가 맘대로 안되서 신경질이 나더라도 엄마가 짜증내며 이야기 하시기 보다는 공감요법으로 대해보세요..
일단 아이가 뭐때문에 신경질이 났는지 짜증을 내는지 아시더라도 그걸 표현 안하시고 그건 이래서 안되는거지..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기보다는 아~ 이걸 00는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화가 나는구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가 화를 내더라도 좀 낫거든여..
물론 아이에게 시종일관 그렇게 말하기가 쉽지 않지만 속으로 왜 화났는지 알면서 말로 공감을 해주는것과 안해주는게 차이가 많더라구여..
그렇게 공감을 해주고 나서 아이가 그래도 화를 많이 내면 잠시 시간을 주세요..
" 00야 네가 그렇게 울기만 하면 엄마가 말을 할수 없어.울음을 그치면 엄마한테 와.기다릴테니까 "
이렇게 말하신후 아이가 울음을 그칠때까지 관심을 두지 마세요..
아이가 매달리면서 짜증을 내면 입에 손가락을 대시면서 " 뚝해야 말할거야 " 라는 식으로 시종일관 무시하시면 어느순간 아이가 울음을 그치더라구여..
그렇게 울음을 그치면 그 다음에 눈높이를 맞추신후 되도록 짧게 말씀하시되 첨엔 공감해주시고 그 담엔 이럴땐 울지 말고 이야기 하라는 말로 훈육을 하세요..
물론 첨부터 이런 방법으로 확 달라지긴 어렵지만 힘드시더라도 꾸준히 해주시면서 신나게 놀아주시면 좋아질수도 있어요..
지금 엄마가 임신으로 인해 관심이 덜 가게 되어서 아이가 불안해할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애정표현과 스킨쉽을 많이 해주시고 남편분에게 신체놀이를 많이 해주시라고 해주세요..
너무 심하게 울때는 무관심과 단호하며 일관되게 훈육하시고 놀아주실땐 아이가 크게 웃을수 있도록 신나게 놀아주세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달라지는 성격때문에 많이 힘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여러 육아서를 보곤 하는데 도움이 되곤 해요..
지금 위의 글을 치고 나서 제가 읽으려고 갖고온 책을 찾아 맘님의 아이의 경우를 찾아보았더니 그에 대한 대응방법을 이렇게 하라고 나와있네요..
- 화내는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
1. 잘못을 인정하도록 한다.
=> 훈육을 하거나 아이가 화를 내고 난후 잘못을 인정할수 있도록 하자.
이는 아이의 분노가 끝이 났음을 의미하며,평정을 되찾고 화를 억누르는데 도움이 된다
2. 부부끼리 의견일치가 되야한다.
=> 화내는 아이를 대하는데 있어 부모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도 효과를 거둘수 없다.
서로의 문제 해결효과를 반감시킬수 있기때문이다
3. 화를 내는 원인을 제거해야한다.
=> 아이들이 화를 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불공편한 대우를 받았거나 어른들의 관심을 끌고 싶다거나,또는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가 어떤 이유에서 화를 내든 부모는 진지한 태도로 적절한 방법을 찾아줘야한다
4. 분노를 표현할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가르치자
=> 화를 내는 아이에게 오히려 더 화를 내는 부모가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아이의 감정에 큰 상처를 주게 되고,겁을 먹은 아이들은 분노의 표출을 억누르게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교육을 하거나 부모가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책에는 이렇게 나와있네여..내용이 넘 길어 다 치진 못하고 일부만 올려드려요..
제가 요즘 읽으려고 하는 책이 " 화내지 않고 때리지 않고 우리아이에게 다가서기 " 인데 전에 봤던 기질별 육아혁명도 괜찮더라구여..
시간이 나실때..아이대하기가 어려우실때 책을 보시면서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넘 힘들어보이시는데..ㅜ.ㅡ 힘내세요..아자~~
답글
썰렁공주
지웅맘
병욱스
힘드시겠어요~
우리 아이도 한동안 매우 신경질적이어서 고민이었답니다..
근데..
다른건 몰라도 신경질적인건 훈육으로 잘 안되는거 같아요..
더 많이 얘기하고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칭찬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37개월 공주님의 예쁜 마음이 언능 되돌아오길 바랄께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