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졸업식이 낼인데 참석을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올해 또 7세를 다니기로 했기 때문이지요
친구들은 어제 오늘 유치원에서 학교를 갈 준비를 하고 졸업식 연습을 하고 헤어질 마음에 슬프고 아쉽고 학교갈 마음에 설레고 학교 용품 준비한다하는데
마냥 부러운가 봅니다
학교를 늦춰야 하는 이유..? 가고 싶어하지만 ...
올 4월말이 되어야 알겠지만 뇌종양이 재발되어 2차 수술을 결정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이리 저리 생각해보고 1년 쉬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딸아이는 학교에 가고 싶은가 봅니다
혹시...... 내년에도 못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해 짦게나마 보낼까? 하다가도 내년이면 머리 자리서 이쁘게 당당하게 학교에 입학할꺼란 기대? 아니 꼭 그럴꺼란 생각에 안보냈는데
아이에겐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이 졸업하는 오전에 등원안하고 오후에 하는 진급식에 참석을 할껀데
유치원 선생님 말대로 한해 더 다니면서 자신감도 더 커지고 생각도 더 커졋으면 하네요
암튼 저도 맘이 편하지는 않은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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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올해 4월에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꼭...꼭... 내년에 이쁘게 머리하고 초등학교 언니가 될수 있을꺼예요~
엄마와 아이 두분다~~~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아자아자~~~ 홧팅^^
답글
시은맘
이래저래 맘이 많이 안좋으시겠어여..
그래도 모든게 다 잘되서 내년엔 의젓하게 입학할수 있을거예요..
기운내세요..
답글
둘희맘
힘내세요...
답글
스쿨홀릭
어서 완쾌하길.. 기도합니다...
섣불리.. 무어라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아이가 같은 기관에서 동생이었던 아이들과 친구로 지낸다는 건.. 쉽지 않을 일일 수 있습니다..
잘 설명해주셔서.. 혹시라도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맘님과 아이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함께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