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7 /2010.2.19
삼성어린이박물관
삼성어린이박물관 연간회원권을 올해 큰 선물로 받았어요.^^
이번해는 15주년이라 매달 주제별 이벤트 활동이 있어서
1월달, 호랑이탈만들기, 금을 찾아라에 이어
2월달에도 쌩 달려가 놀며 체험하며 배우는 시간 가져봤네요~
2월에는
떡케이크 만들기
각설탕이글루만들기
구름동동이
동계올림픽 등을 주제로 활동한답니다.
세가지만 우선 체험해봤네요~
백설기로 떡케이크 만들기 -3000원

우선 4대명절 설, 추석, 한식, 단오 설명을 듣구요.
그때 먹는 떡에 대해서도 사진과 설명 들은 뒤에
떡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떡을 가르고
그 안에 앙금를 발라요.
(앙금과 딸기가루,녹차가루,노른자가루를 주세요)
그리고 케이크 위에 틀로 가루 모양을 내고
해바라기씨, 대추, 건포도로 장식을 하면 완성되지요.
이쁘게 포장까지 할 수 있게 준비해두셨어요.
요리 좋아하는 공주들이라 두근두근..

어설픈 떡케이크지만
열심히 자르고, 앙금 섞어서 바르고
틀로 모양내는건, 체에 뿌려서 틀로 거쳐 모양이 나오니까 신나하며
즐겁게 떡케이크 만들었네요.

왼쪽은 건포도 좋아하는 금서 떡케이크
오른쪽은 금림이 떡케이크~

이쁘게 포장해서 내려와 1층 휴식코너에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2층 미술코너에서 마음 심자 스크래치 기법으로 본뜨는데 아이들이 열심히였어요.
마음 심... 늘 마음이 중요한데,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글씨체예요. 마음 마음.. 늘 반성만 합니다.ㅋㅋ
두번째는 달콤한 슈가 하우스 -3000원

6세 이상인데 자매라서 금서도 신청하고 같이 입장할 수 있었네요.
각설탕으로 만드는 이글루라~ 엄마가 더 신나네요.ㅋㅋㅋ 철부지 엄마~
각설탕 맛보면서 수업을 준비했지요. 어릴적 엄마선물로 자주 접하던 각설탕 생각에 웃음이 배시시 나네요~
하나 둘 몰래 먹는 각설탕 맛이 참 좋았는데~~~

더운 곳과 추운 곳의 집을 설명해주시구요.
이글루 밖과 안의 모습도 보여주세요.
각설탕 붙이는 시멘트(?) 만드는게 재밌어요.
밀가루 퍼서 담고, 스포이드로 계란 흰자를 6번 정도 넣거든요.
거기다 설탕 1스푼 떠서 넣고 색소넣어서 끈적끈적한 시멘트 완성이예요.

이글루 모양틀이 되는 뚜껑에 문 오려 만들고
우드락에 테이프로 고정해줍니다.
그다음엔 시멘트(?)로 열심히 각설탕으로 이글루 붙이며 지어주면 된답니다.
쉽지만 아이들 온통 집중해서 오랜시간 열심히 만들었어요.
하루 지나야 고정되는지라 오는 길에 다 부서져서
집에선 다시 접착제로 붙여주려구요.

금림이도 열심~ 금서도 혼자서 열심히~~~
깃대까지 꽂고 나면 이글루 완성이예요~
금림이네 이글루에는 패티가 살고
금서네 이글루에는 펭귄들이 산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들렸을 때 어린이 방송국에서 했던 동계올림픽-1000원 놀이예요.
비닐장갑으로 만든 장화를 신고~
비닐 위에서 아이들이 스케이트 게임도 하구요.
하키 게임도 하는 놀이인데, 금림 열심히 재밌게 하고 나왔답니다.
물론 게임전에 동계스포츠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구요~
스포츠 좋아하는 아이들은 신나게 놀며 올림픽도 떠올릴 수 있는 활동이랍니다.
엄마들은 밖이나 1층 휴게실에서 tv로 아이들을 볼 수 있답니다.

1월, 2월에 두번, 그전에도 몇번 들렸던 삼성어린이 박물관이지만
갈때마다 안해봤던 것들을 발견하게 되네요.^^
2층 3층 4층 영역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지라
아이들이 갈때마다 모두 해보고 오는 게 안되서 그런가봐요.
좋아하는 것들은 다시 또 다시 해보고
또 새로운 것들을 찾아 , 지나쳤던 것들도 꼼꼼히 만져보며
갈때마다 재밌게 놉니다.
금서는 4층에 있는 감정맞추는 게임을 참 좋아해요.
두 눈에서 광선이 뿅뿅 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2층에 있는 고미술체험관을 꽤 좋아해요.
삼성어린이 박물관 중에서 제일 조용하고 한적한 공간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도 세번이나 들어가 그림도 그려보고, 글자도 떠보며 하나하나 잘만지고 노네요~
음률영역에선 핸드폰에 뿅~~~

물놀이 코너가 갈 때마다 4계절 물을 만질 수 있으니 좋고
공주들 마음을 뺏드는 태아 초음파 ~~~

금요일 낮이라 단체관람이 꽤 있었거든요.
처음온 아이들은 공놀이와 물놀이에 푹 빠져있어서 3층은 북적북적이었답니다.

공놀이도 곰탁곰탁 하나하나 다 만져보고 돌려보고~
늘 찍는 사진놀이는 갈때마다 자존감을 팍팍 높여줍니다.

늘 지나치던 인형은 말을 하는 인형이었네요. 사랑해 친구야~ 이제 다음친구~~~

집짓는 공간도 인기 참 좋지요.
아이들이 너무 많을 때는 제대로 못하지만
오후 4시 이후에는 사람들이 많지않아 듬뿍 만져보며 짓다 올 수 있답니다.^^
오늘은 4층에 있는 감정쪽을 많이 둘러봤어요.
평화에 대한 메세지도
사람들의 다양함, 감정의 다양함과 표현에 대한 그림동화도 봤답니다.
삼성어린이박물관 4층은 엄마와 함께 가서 요모조모 살펴보면 더 괜찮을 공간같아요.
3층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곳,
2층은 집지을 동안 엄마도 쉴 수 있는 공간~~(입구가 한곳이고 입구보며 앉아있을 수 있거든요.)
3월에도 다시 올 생각을 하니 또 다시 설레임이 드는건..
가게도 단골이 좋 듯, 아이들 놀이터도 익숙해지는 공간이 좋은가 봅니다.^^
3,4월에 갈 때는 석촌호수 벚꽃도 보고 와야지 ~~~ 봄아! 슬슬 오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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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여러가지를 만힝 접해서 그런가...~
역시 엄마는 부지런해야하나봐요~
답글
성무성민맘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 그렇네요.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