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4시
도봉구민회관 대강당
가족뮤지컬 '호두까기인형'
오랫만에 아이들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정말 부푼기대를 하고 먼길(?) 마다않고 갔답니다.....*^^*

그다지 크지 않은 구민회관이지만 공연장과 예식홀이 있더라구요.
소규모 전시장도 있구요~~~!!
생각보다 공연장은 컸지만 관람객의 인원이 적더라구요....ㅡ.ㅡ
덕분에 원하는 좌석에서..... 볼 수 있었지요^^

공연을 기다리며 몇 장 찍었네요.....
경사도도 있어 관람하기에도 좋았답니다.
무대에서~~~~ 박수를 많이 쳐달라는 배우의 맨트가 있자 우리 진이 호야 환호와 함께.....*^^*
공연은 시작 되었습니다.


공연의 오프닝과 마지막 인사 장면을 찍어봤습니다.
음~~~내용은 우리가 알고 잇는 '호두까기 인형' 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어린이 뮤지컬 공연에 맞게 살짝 각색이 되어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의 눈에는 성의 없음이 살짝이 보였답니다....ㅜ.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배우들의 의상...!!
단 이틀의 공연이라지만 옷이 작아 뒤의 여밈부분이 벌어져있던 것이 눈에..지대로 보이더라구요..!!
여느 아니들의 소규모 공연처럼 일인다역은 어쩔 수 없겠지요..!!
하지만
두 배우의 의상은 계속 .....ㅡ.ㅡ
의상의 무성의함이 보이니 감동이 살짝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재미있는 대사에 웃고,
배우들의 동작에 웃고......*^^*
참참 또 확~~깼던 것은...아이들의 방석이었답니다...
관람석이 경사도가 있어 진이에게는 필요 없었지만 그래도 울 호야에게는,,,,, 필요하겠더라구요.
앞에 큰 사람이 앉아주시니..ㅎㅎ
그래서 방석을 가지러 갔는데..허거걱~~~~~~~~`

까만 천으로 씌운 것도 몇개..정말로 몇개...있었지만....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그냥 커버가 없는 것으로 선택했답니다.
방석이 좀 깔끔했으면 좋겠어요..^^
기념촬영은 울 호야가 굳이~~~~~~~~~~~~ 안찍겠다고 해서....
그냥 나왔답니다.
배우들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데 5000원이었는데......
우리는 아쉬운대로...*^^*

너무 기대가 컸기에 실망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소슈모 공연에 감동 받았던 때도 정말 많았는데....
그래도 역시나 울 진이 호야가 먼길에도 행복해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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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런가...
방석에 커버가 없네요@@
그래도 아이들하고 즐거운 나들이 되셨겠어요~
답글
시은맘
정말 공연보러가면서 단순히 공연보단 주변 상황때문에 만족도가 달라지는것같아요..
근데 방석은 좀 넘했네여..ㅡㅡ;;
저도 호두까지 두번봤는데 하나는 소극장에서 하나는 유니버셜 발레단껄 봤거든요..
근데 확실히 비싼게 볼거리도 더 많고 스케일도 다르더라구여..
그래도 아이들이 재밌어했다니 다행이네여..
기분푸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