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강아지 똥
지은이 : 권정생
주 제 : 소중한 강아지 똥
글쓴이 : 경희초등학교 1학년 황덕수
돌이네 희둥이가 똥을 눴는데 강아지 똥은 사람하고 똑같다.
나하고 너무 똑같다.
참새가 와서 맛을 보았더니 똥이여서 토를 했다.
똥은 우리가 먹는 밥 이런걸 똥으로 거름 을 줘서 먹는 건데 똥은 안더럽다.
그래서 강아지 똥은 화가나서 울었다.
나는 강아지 똥을 위로해 줄거다.
근데 흙덩이가 놀렸다.
더러운 똥이라고.
강아지 똥은 울었다.
그래서 흙덩이가 미안하다고 했다.
나도 잘못한 일이 있으면 사과를 한다.
나는 산비탈에 사는데 왜 여기와서 뒹글고 있니?
내가 나쁜 짓을 했어.
내가 아기 고추를 죽여서 벌을 받았어.
나도 벌을 받은 때가 있다.
강아지 똥은 민들레를 보고 부러웠다.
나도 멋있으면 좋겠다.
강아지 똥은 기뻐서 민들레를 껴안았다.
그래서 민들레가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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