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콜 후기를 엉뚱한곳에 작성한거 같아요..ㅋㅋ

초3딸아이가 몇달전부터 윤*생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듣기가 부족한거 같아

반신반의 하며 잉글리쉬콜 체험단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십분 과연 영어가 늘수있을까?.. 그 짧은 시간안에..

매일저녁 7시30분 전화벨이 울리면 딸아이가 전화를 받고 받으면 바로 문제부터 나오더라구요.

처음 2~3일은 4~50점 정도여서 듣기가 전혀안되는 구나..걱정이 많이 늘었죠.

4일이후부터 점수가 점점 오르더니 체험 마지막날엔 92점까지 높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아이도 꾸준히 하니 처음보단 잘 들린다며 알아들을수 있다고하니 너무신기했어요..

하루 한두시간 별 의미없이 공부에 매진하는것보다 십분이라도 집중하며 듣는 효과가 이렇게 큰것인지

놀랍기도하고요.. 넘 쉬워서 아이가 할수있나 궁금함에 하루는 엄마인 제가 십분 들어보니

꽤 어렵더라구요..발음도 원어민발음에.. 단어도 쉽지않고요.

처음 무료체험이라 관심없이 전화만 받고 했지만 잉글리쉬콜 선생님과 통화후 영어교육에 대한 궁금증도 이것저것 물어보고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그날 배운 문제 복습도 가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이가 흥미를 붙인다면 스스로 영어공부를 찾아서 하기에도 어렵지 않고 쉽게 영어를 배울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고마운 체험이였고 아이가 지금 공부하는걸로 계속 해결이 안된다면 정회원으로 도움받을까 고민중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