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인 우리 아들을 위해서 제가 신청을 하고 당첨이되어우리 아들이 체험했습니다.

영어가 가장 취약 과목인 우리 아들이 아직도 영어듣기 때문에 점수 깍이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

신청하였는데 역시 우리 아들 너무 힘들어하더군요.

밤 12시에 귀가하는지라 새벽 1시에 전화를 받으니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도 끝부분에서는 전화기를 들고 잠이 들어버리더군요. 어느날은 아이가 자길래 제가 체험해 보았는데 저에게도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반복해서 듣다보니 졸음이 오더라구요. 우리 아들 이해가 되었어요.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알맞은 시간에 꾸준히 듣고 웹복습도 병행시키고 싶지만 지금은 무리가 된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