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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발달 | 사회성 발달 단계

글쓴이 스쿨홀릭

등록일 2010-03-02 17:19

조회수 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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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성장시기별로 사회성 발달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성장 단계에 맞는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0~1개월 사회성을 보이기에는 이른 시기.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익숙해지는 단계이다. 잠에서 깨어있을 때, 가까이에 있는 엄마나 다른 사람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정도다. 1~2개월 얼굴이나 목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한다. 웃는 얼굴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3~4개월 혼자 있기를 싫어한다. 주변에 사람이 있거나 사람 소리가 나면 좋아하고 엄마와 다른 사람을 구분하여 기억할 수 있다. 기쁜 얼굴, 웃는 얼굴에 시선을 오래 고정시키고 경우에 따라 자신 역시 방긋방긋 웃는 얼굴을 보이기도 한다. 5~6개월 엄마와 가족, 다른 아기를 보면 좋아한다. 이 시기는 아기에게 무척 중요한 시기로, 이때 부모와의 애착형성이 잘 이루어져야 사회성형성의 가장 기본인 안전감과 신뢰감이 형성된다.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을 구분하고 낯가림을 시작한다. 기억력이 생기기 때문에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한다. 10~12개월 기분이 나쁘면 짜증을 내고 좋으면 자지러지는 등 감정 표현이 뚜렷해진다. 자기 앞에 또 다른 아기가 나타나면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만져보는 등 일시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상호 작용(주고받는 놀이)은 안 된다. 생후 1년까지는 친구에 대한 개념이 없다. 그래서 또래와 함께 같은 공간에 있어도 따로 놀며, 서로 장난감을 빼앗으려 다투는 정도의 관계만 유지한다. 13~18개월 자기 외 다른 것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시기로 점차 바깥으로 외출하기를 좋아한다. 걸음마를 마치게 되면 아이는 점점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고 싶어 무엇이든 시도하려고 한다. 그래서 뭐든지 자기가 해보려 하고 '내가, 내가'라는 말을 자주 쓴다. 18개월이 되어야 비로소 또래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밖에 나가 노는 시간이 늘어감에 따라 차츰 사회성이 발달된다. 19개월~만2세 19개월을 넘어서면 엄마가 옷을 입혀줄 때 잘 협력해 준다. 소변을 보고 엄마에게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배변 훈련을 시작해도 좋다. 서서히 '나'에 대한 자아 개념이 생기기 시작해 동생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질투의 감정을 느끼기도 하지만 반면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게 된다. 그래서 엄마 외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려 한다. 만2~3세 독립심이 강해져 혼자 놀거나 또래와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신호등을 보고 기다리거나 혼잡한 버스나 전철에서 참고 서 있는 등 나름대로의 규칙과 질서를 이해하고 따를 줄 안다. 소꿉놀이나 역할놀이처럼 상호작용이 있는 놀이를 좋아하고 독립심이 매우 강해져 혼자 놀거나 또래와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그래도 아직은 싸우는 일이 다반사이다. 만3세 이후 마음에 드는 친구를 가려낸다. 신체의 통제력, 언어 구사력이 향상되어 서로 어울려 놀면서 말을 주고받으며 마음에 드는 친구를 가려내기 시작하는 사회성 발달을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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