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작은 아이 보다는 큰아이를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작은 아이에게 늘미안한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이벤트로 인해 만회 하고싶은 맘에 작은 아이 연령대에 맞는..

꼬물이 1단계를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작은 아이가 오기전에 큰아이가 먼저 집에 도착을 했답니다.

큰아이 눈에 들어온 꼬물이..

"엄마 이게 뭐예요" 하기에..

어~~동생꺼 했다지요..

큰아이 질투심이 많기에 내껀 하는거예요..

살짝꿍 미안하긴 했지만 본의 아니게 슬쩍 거짓말을..

누가 동생 주라 했다고...(큰아들한테 완전 미안했지요.)

평소에 학습지 풀고 스티커 붙이는걸 좋아하는큰아들..

아~~그래요 하면서 꼬물이 책을 펼쳐 보더라구요..

"엄마 이거 내가 하면 안되요???

큰아들이 그러더라구요..

아마도 쉬운탓도있지만 스티커가 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또 한가지 중간쯤에 실험이 나온다고 엄마랑 같이 하면 안되냐고 하는거예요..

생각보다 두꺼운 불량인데..

아이들이 지루하지않게 중간중간에 우리 실생활에 격을 만한 소재를

기재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했고 실험을 통해서 한층더 아이들과 과학이 가까움을 느낄수있는 책 같아서 엄마인 저도 같이 아들과 보는 내내 지루한지 몰랐어요..

꼬물이 다른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주고 권해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