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살 남아이인데요~ 외동아들이구여~
작년까지 어린이집에 다니고 이제 6살이 되어서 교육상 유치원으로 보내야 할거 같아 이번주 화요일부터 유치원을 보내게 되었어요~
저는 신랑이랑 주말부부고 저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퇴근하면 7시인데 6시까지만 운영하는 유치원이라
(종일반 유치원 찾느라고도 힘들었어요~)1시간 정도 아이 있을곳이 없어 학원을 보내야 하는상황이어서
이곳저곳 알아보았으나 거리상 학원운영시간상 태권도학원밖에 보낼수 없어 화요일부터 유치원과 태권도 학원을 보내고 제가 태권도학원에서 데리고 집에 오기를 어제로 2틀째입니다
여건이 안되어 학원까지 보내게 되었지만 엄마로써 넘 안쓰러운 마음에 이번주는 방문교사오는것도 오지 못하게 하고 조금이나마 들 피곤하게 하고 싶은 맘뿐인데요~
학원에서 걸어오는동안 많이 힘들었는지 어깨가 축 쳐지고 걸음속도가 힘이 없고 느려지더라구여~
그런데 이 이틀동안 저녁에 오면 작은일에도 울고 화를내며 짜증을 내는게 잦아진거 같아요~
피곤해서 그런건지..
울아들도"엄마,엄마 말 잘듣고 싶은데 자꾸 말이 이쁘게 안나와요"라고 하더라구여
말도 여러번 해도 안들어서 화를내거나 회초리를 들면 더 울고..제가 참고 계속 감싸주고 덮어주어야 하는건지..걱정이 되어서요~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좋겠지만..그렇지 않으면 훈육을 해야하는지..
정말 걱정되요~
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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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워
울 아들은 어린이집에서 제일 먼저 출근하고 제일 늦게 퇴근해요..늘 미안하고 안쓰럽죠
답글
재민맘
답글
시은맘
따로 봐주실분이 없어서 앞으로도 어린이집 보내다 학교 보낼 생각이구여..
근데 6세 아이를 벌써부터 학원으로 돌리는건 엄마나 아이한테 모두 힘든것같아요..
아이도 힘들고 지치니 엄마에게 짜증부리고 하는걸꺼예요..
그럴때 때리시거나 혼을 내시면 더 역효과랍니다.
정말로 잘못을 하거나 이건 아니다 싶을때는 잘못을 했을때 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6세면 만만치가 않아서 바로 대응을 하면 엄마인 저도 화가 많이 나더라구여..그래서 서로 생각할 시간을 잠깐 갖고 대화로 풀어가는게 좋더라구여..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무조건 감싸고 덮어주면 더 엇나가니 잘못한건 단호하게 훈육하시되 집에서 엄마와 노는 시간을 꼭 가지세요..
그리고 아이들 학교가기전에 꼭 유치원에 다닐 필요는 없답니다.
요즘은 유치원만큼 교육 잘해주는 어린이집도 많거든요..아이가 하고 싶다거나 꼭 해야하는게 아닌데 단순히 시간 떼우려고 학원에 가는건 별로 좋지 않은것같아요..
그것보다는 여건에 맞게 어린이집 보내심이 더 좋을것같은데..어린이집은 늦게까지도 봐주니까 아이가 덜 힘들테니까요..
보낸지 얼마 안되셨다면 아이와 상의하셔서 더 좋은 해결점을 찾아보셨으면 해요..
유치원은 방학도 길어서 따로 봐주실분이 없다면 직장맘들에게는 낭패거든요..평일은 그냥 학원보낸다 하더라도 몇주나 되는 방학엔 방법이 없으니까요..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답글
미달이
다른 친구들은 유치원 끝나면 엄마나 다른 식구들이 데릴러 오는데
자기는 학원에 가서 운동해야하니깐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새로 적응하는 기간이라 생각하시고 많이 안아주시고 얘기를 많이 해보세요...
주말엔 신나게 재밌게 많이 놀아주세요...
일시적일꺼예요...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직장맘이라 석원맘님 마음 백배, 천배 공감한답니다.
아자아자...힘내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