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여름철 건강 지키려면 우유 한잔이 최고!

등록일 2010-08-03 11:52

조회수 22,500

댓글 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 여름에는 그만큼 수분 보충도 중요하다. 여름철에 손쉽게 먹게 되는 음료나 주스, 아이스크림 등은 갈증해소나 체내 수분 흡수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갈증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탄산음료는 당의 농도가 10% 이상으로 체내흡수가 느려 신속한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고 위 팽만감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신체에서 수분을 더욱 필요로 하게 만든다.

또 음료나 주스를 마시면 음료 등으로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 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이나 무기질 같은 영양소가 없어 오히려 우리 몸 안에 있는 비타민을 빼앗아간다. 그래서 갈증을 해소하고자 마신 음료나 주스 때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지고, 몸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입맛도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반면 우유는 영양소와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갈증해소 및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과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체내의 수분균형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나트륨과 칼륨이 필요한데, 우유에는 나트륨,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수분균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 우유에는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활력과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좋다.
우유에는 흡수 이용률이 좋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높이 평가 받고 있는 것이 비타민A, B그룹, D 등이다. 비타민은 생체의 구성성분은 아니지만 호르몬 같이 생체 내에 소량으로 존재하면서 중요한 생리적작용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우유는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모든 비타민이 포함된 식품으로, 비타민의 좋은 공급원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는 더위로 지친 체력을 보강하는데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마시면 더 효과가 좋다. 흰 우유의 풍부한 단백질이 근육량 증가시키고, 칼슘이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우유는 피로한 근육에서 생기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해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불쾌지수가 높아 쉽게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다. 또 쉽게 피로해지고 나른해지며 밤에는 열대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세로토닌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 상황에 자주 노출된 사람에게 결핍되기 쉬운 호르몬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행복호르몬’이라고도 부른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엔도르핀이나 강한 흥분상태로 만드는 아드레날린과 달리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호르몬이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이나 강박증에 잘 걸리게 되며 심한 피로감, 두통,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세로토닌 분비를 돕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유에는 트립토판이 많은데 이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다. 기분이 가라앉을 때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우유를 마셔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잦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꼭 우유를 마셔줘야 한다. 뇌 속에서는 음식을 통해 섭취한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바뀌는 화학반응이 끊임없이 일어나는데, 다이어트로 식사량을 줄일 경우 세로토닌 결핍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의 30%가 평생 한번 정도는 불면증을 앓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불면증은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불면증 환자들에게 잠이 오지 않을 때 우유를 권하는데, 이는 우유 속의 멜라토닌이 수면을 돕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속의 천연 호르몬으로 뇌 속의 생체시계를 조정해 잠이 오는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는데, 멜라토닌 분비에 이상이 생길 때 불면증이 생긴다. 불면증이 심한 사람들은 새벽 1~2시까지 멜라토닌 분비가 되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한다. 외국에서는 멜라토닌을 이용한 수면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잠들기 어려운 사람에게 멜라토닌을 보충해주면 불면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우유에는 잠을 푹 자게 만드는 멜라토닌과 함께 수면호르몬 생산에 필요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밤에도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체온조절을 위해 중추신경계의 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잠들기도 어렵고 숙면을 취하기도 어려워 자주 깨게 된다. 이럴 때,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해 땀을 제거하고 따뜻한 우유를 한잔 마셔주면 잠드는데 도움이 된다.
제공 :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 자료 : 미즈 컨텐츠사업부 | 에디터 : 김은정

 

 

 

목록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