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유치원생활 | 유치원 처음보낸 초보티 나는 엄마

글쓴이 오혜란

등록일 2010-03-08 10:40

조회수 3,2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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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 .8> 드디어 유치원 차를 타고간 영인이 이웃공개 영인이와..

2010/03/08 10:38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ciel1123/150082264633

날씨가 추워서...바람이 많이 불어서일까??

이래저래..엄마 맘은 심란한데 미리미리 다 준비하고 티비보며 유치원 차시간을 기다리는 울 영인이

 

엄마도 영인이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치원 가는날

 

영인이를 차에 태워 보내고 나면 너무 시원할거같았는데..

 

막상 차에 올라타면서 손만 살짝 흔드는 영인이는 보는 내눈엔 눈물이 핑~코 끝이 시큰시큰

주책 바가지 아줌마같이 왜 이러는지....

그런데...가고나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친구엄마왈

-영이이 실내화는 왜 안줬어?

-뭔 실내화?

-(허걱)내 손에 들려있는 봉지속의 실내화..

헐~~나 뭐한거니??

어설픈 엄마티 다ㄴ내고..

부랴부랴 콜택시 불러 유치원으로 고고씽~~

내신 영인이 얼굴 한번 더 볼까해서 교실로 가려는데

원앞에서 선생님 ~~

-어머님~왜요?

-영인이 실내화인데요...

말끝나기가 무섭게

- 제가 전해 드릴께요  한다...

 

난 그냥 쓸쓸히 뒤돌아섰다..

그런데 내 눈에선 눈물이...왈칵...

나 왜이러는거냐고...

신랑한테 전화했다

-나 눈물나 좋을줄 알았는데 이상해...

신랑왈

-모를줄 알았냐?? 싱숭생숭하게 있을거면 가서 노래나 하구와..!!

사실 나 화성시 여성 합창단이다..(^^;)

근데..정말 노래할 기분은 아니고...

그냥 포스팅질이다....

 

하~~~~~

잘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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