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저희집 아이들은 언제나 책 읽기만 하고 있습니다.

뒹굴며 책 보고....

과학상자도 하고...가끔 내리는 눈을 보며 눈싸움을 하고...

집에서 키우는 햄스터나 구피 물고기 구경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가는 피아노 학원...일주일에 한번 가는 농구와 기타...

그리고...

두 아이가 보는 쿡 티비...

이것은 교육형으로 컴터에 연결해서 학습하는 USB랍니다.

할때마다 연결하고 끊는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어렵지 않은 작동이라 학습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오늘은 중고등팩의 큰 아이 학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중고등 학습으로 클릭!!!

그러면 여러가지가 채널(?)이 나옵니다.

무엇을 볼지는 스스로 정하면 된답니다.

아들은 중등교과내신을 클릭했습니다.

그러면 중1부터 3학년이 나오네요.

학년별 과목이 나옵니다.

아들은 예비중이라 1학년 과정을 클릭 클릭!!!!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기에 영어를 듣기로 합니다.

영어도 시험특강보다는 교과내신으로 들어가봅니다.

그랬더니 1,2학기 과정이 나오네요.

2학기 기말체크 과정을 클릭해서 훑어보기로 합니다.

로딩중...기다리면 되지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요....속도가 느리면 보기 힘들텐데 전혀 그렇지 않아 다행(?)입니다.

아이들은 이럴때 엉뚱한 짓(?)을 하잖아요...

오잉...남자 선생님이시네요.

거의 여선생님만 보다가...아들이 좋다네요.

역시...사춘기 초기증세요....ㅎㅎ

아들은 열심히 들어요.

가끔 집중이 안되면 헤드셋을 쓰게 합니다.

헤드셋은 의외로 집중하게 하더군요.

2학기보다 1학기를 보고 싶다기에 강의 끝나고 1학기부터 다시 보네요.

쿡티비는 차근 차근....

자유롭게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자유롭게 다녀오고, 물을 마시러 나가는것도 자유로워요.

본거 또 보고 또 불수 있어 정말 좋아요.

울 아들녀석...

선생님의 질문에도 대답합니다.....ㅎㅎ

강의에 빠져 본다는 소리????

여튼 강의 보면서 대꾸하고 말하고, 따라 읽는 모습이 참 이뻐요....^^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선생님 USB...

쿡티비 교육형이 있어 겨울방학이 보람됩니다.

http://blog.naver.com/rallasun/80122277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