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겨울 부터였던가요.
텔레비전에서 이 광고만 나오면 울 호야는 당연히 보러가는 줄 알고..
"엄마, 우리 저거는 언제 보러가요?"
그랬더랍니다.
그런데 이제사 드디어 보러 다녀왔습니다.
암 엄마샘 덕분이죠..^^
사실 울 아이들 공연 나들이의 첫 공연이 아마도 이 공연이엇던 것 같습니다.
물론 오래 전 일이고 그 때의 공연단 역시 이 공연단이 아니었지요^^
울 동네 백화점늬 소극장에서 봤었거든요....^^
공연을 보러 다니려고 준비하던 단계인지라..호야 젓물려 가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ㅎ
아 옛날이여~~~~~~~~*^^*
우리 진이가 그래도 어렴풋이 생각이 나는가 봅니다.
"엄마, 우리 이거 옛날에 봤었는데 좀 다른거지요?"
이렇게 말해주네요..
찍은걸까요..ㅎㅎㅎ
자자~~출발해서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간 공연장이지만 깔끔하고 큰 규모는 아니지만 커 보여서 좋았습니다.




'티켓하우스'로 가는 계단도 왠지 포근해 보이더라구요..^^
티켓팅을 하면 선착순으로 사진촬영할 수 있는 번호표를 주네요.
처음엔 모두에게 주는 줄 알았는데..사진 찍을 때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전 6번이었답니다....*^^*
티켓팅을 하고 공연장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아닌 경사로로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합니다. 바닥도 가페재질이더라구요..
물론 청소는 청결하겠지요..^^


공연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여유시간이 있어 화장실에도 다녀오고, 또 이렇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공연 10여분을 남겨두고 공녕장으로 입장..!!
티켓 번화를 확인하시고 직접 자리까지 안내를 해주시는 친절함에 감동...!!
보통 손짓으로 알려주시는것이 보통인지라....
공연중엔 촬영불가인것은 당연..!!
자리에 앉은 아이들 찍어봅니다.
그리고 둘러보았답니다.
역쉬이~~~~~~~~~
의자 2개 당 1개의 아이들을 위한 방석이 놓여져 있었구요...
여분의 방석들도 아주 많았답니다.
역시 어린이 전용극장답네요..^^


공연이 시작되기에 앞서....
전 출연진이 뒤에서 부터 입장하여 아이들과 인사를 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이들 가까이로 와서..
"안녀엉~*^^*"
해주는 것이지요..!!
아이들 모두 아니, 우리 어른들까지도 두 손을 흔들며 반가워하고, 즐거었답니다.
역시 송승황제작진에 걸맞는 멋진 연주가 있었습니다.
바로 '난타'
출연진의 훌륭한 솜씨로 무대는 더 뜨겁고 흥겨워져 갔습니다.
간혹 아이들이 듣기에는 노래가 좀 길다 싶은 것도 있었지만...노래 하나하나 역시 좋더라구요..^^
화려한 조명과 의상들
그리고 배우 한 분 한분의 열정이 고스란히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던 멋진 공연이었습ㄴ다.
'오즈의 마법사' 출연진은요~~~~~~~~

배우 한분한분의 캐릭터가 딱 맞아떨어지는 듯한 느낌..!!
집을 찾기를 원했던 도로시,
마음을 갖게되어 많은것을 느끼고 싶었던 양철깡통,
머리만 있다면 정말 좋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허수아비,
겁이 많아서 늘 용기가 많았으면 했던 사자
오즈로 가는 길은 멀고 험햇지만, 우리에겐 많은 볼거리와 재미 감동을 주었답니다.
'어린이 공연도 이렇게 웅장하고 멋질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금하게 해준 공연~~~!!
마무리 공연도 역시나..멋진 난타...
제 두 손을 가만히 두지 않았고, 제 두 발도 가만히 있게 하지 않았답니다..*^^*
브라보~~~~~~~~~~~!!
그리고 선택 받은자만의 시간..!!
사진촬영.~~~!!


아쉬운 발걸걸음을 뒤로하고...
공연 중 촬영 못했던 것을 밖에서 풀어봅니다...ㅎㅎㅎ



오늘 무대에서 보았던 배우들은 아니네요.
오늘 배우들 짱이었는데 말이죠..*^^*


참,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웅진아트홀' 가시려면요....
선릉역 3번출구에서 나오셔서 버스 4428번을 이용하시면 3정거장 정도면 ..^^
정류장 이름이 '계몽문화센터'였던가..ㅎㅎ
암튼 '웅진아트홀' 바로 앞에 하차한답니다.
역삼으로 걸어갔는데요..
말이 도보 15분이지...
더 여유로운 시간을 두어야할듯 싶어요.
만일 역삼역 1번출구를 이용하시려면 택시가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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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난타와 함께라서 더 신나셨겠어요~
답글
시은맘
난타와 함께해서 더 신나고 재밌었겠네요..
저도 나중에 함 보고 싶네요..^^
답글
민,범맘
집으로 돌아가실땐 그 자리에서 다시 타시고 역삼역에 내리심 더 편하실 꺼예요^^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잘 가셨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뵈어서 더 반가웠네요
답글
하늘부인
그얘기는 '오시는 길'에 없더라구요..ㅎㅎ
하나 기록해야겠어요^^
어제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헤어져 아쉬웠어요..ㅡ.ㅡ
일부러 늦게 나온것은 아니구요~~~ 울 희수 신발끈 메어주느라...ㅡ.ㅡ
담엔 민이랑 범이랑 모두 함께 봤으면 더 좋겠어요..
언제 봄소풍이라도..^^
넘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