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희수도 이제는 아가 보다는 어린이로 불리는 걸 좋아해요.
어린이는 이해할 거 같은 존재이면서도 이해 하기 어려운 존재에요.ㅠㅠ
책표지를 쫙~ 펼치면 여러가지 표정의 어린이들이 나와요.
이 책의 어린이들은 그렇게 이쁜 얼굴의 어린이들은 아니지만 다 자기만의 개성을 가진 어린이들이에요.
이쁜 어린이라서 칭찬해주기보다는 각자의 개별성을 더 존중해주는 어른이 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기도 해요.
울고 있는 어린이를 보면서 화난 표정의 어린이 때문에 우는 거라고 하네요.
화난 표정을 따라해요.
좀 화나 보이기는 하네요.
슬플때라고 해요.
우는 척에 가깝다고 해야하나요.ㅎ
메롱하는 것도 흉내 내보구요.
이건 서운 할때 라고 해요.
요즘 들어서 좀 마음에 안 들면 서운하다는 표현을 하거든요.
좀 자주 서운 하게 만들어서 좀 미안한 생각도 드네요.
ㅋㅋ 이건 기쁠때라는데
일부러 코딱지를 파면서 기쁜 척~
다양한 감정에 대해서 아직은 다 몰라요.
그래도 요즘에는 행복하다, 기쁘다는 말을 자주 해줘서 엄마로서는 정말 기쁘네요.
엄마가 안아줘서 기쁘다고 하거나
저를 안아주고는 엄마 행복해? 이렇게 자주 물어요.
이런게 바로 어린이와 함께 있는 행복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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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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