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살되는 우리 작은 녀석을 위해 신청했어요

하다보니 조금은 아이에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우리 아이가 조금은 느린지 손에 쓰는 힘이 좀 적은거 같더라구요

사실 엄마 욕심에 한글도 아직 인지가 안된 아이에게 좀 그런 감이 없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따라 쓸수 있고 색칠 하는 부분에서는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가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해서 무리가 좀 있었던거 같아요

글 쓰는 건 조금은 더뎌하지만 스티커가 붙이고 싶어서 얼른 썼던거 같아요

제가 좀 아쉬운건 알파벳 쓸때 뒤에 있는 스티커를 하나씩 이용하지 못한점이 아쉽네요..그랬다며

이제 막 영어 ABC를 배우는 유치원생들에게 좋은거 같아요

알파벳도 보기 좋게 크게 쓰여있어 따라 쓰기도 쉽고 알파벳 외우기나 쓰기에 너무 좋아요

아이가 색칠하기 만큼 좋아하는 코너가 길찾기였네요

같은 알파벳을 잘도 찾아내더군요

쓰는건 조금 느려도 눈으로 보는것 만큼은 아이가 잘 따라하는듯헸아여

캐릭터를 따라 알파벳과 함께 친구가 되어 공부도 하고 재밌게 영어를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된거 샅네요

조금은 아이에게 영어를 인식 시켜준다음에 조금 더 있다 시켜도 좋은듯 싶어요

그래서 2권은 6살 큰아이에게 시켜봤는데 소문자도 곧잘 쓰더라구요

이미 유치원에서 배우기는 해도 아직 아이가 다 알지는 못해 큰아이에게도 재밌는 영어 시가닝 되었어요

딱딱한 영어 책을 벗어나 디즈니 캐릭터들을 이용하니 아이가 너무 좋아했ㅇ요

나중에 cd가 같이 들어 있다면 더욱 좋을듯 싶어요

교재와 함께 음성으로 들으며 해당 페이지를 보다보면 혼자하는 습관도 생기고 ㅇ

공부가 배로 더 잘될듯 싶네요

그리고 글씨 쓰는 것보다 아직은 텔링 부분에 좀더 촛점을 맞췄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