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강릉 중앙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도전! 독서왕!
= 필독도서 목록 =
1. 새싹한테서 온 전화 - 아동문예사 -박성배
2. 물고기박사 최기철 - 우리교육- 최기철
3. 꽃에게 별에게 - 아동문예사 - 김소운
4. 생각을 키우는 글쓰기 - 대교출판사 - 열린교육 해오름
5. 로봇에게 숙제를 맡겨요 - 아동문예사 - 신현득
6. 갯벌이 좋아요 -보림 - 유애로
7.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 - 사계절 - 위기철
8. 속담하나 이야기 하나 - 산하 -임덕연
9.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웠어요 - 우리교육 -이태수
10. 콩, 너는 죽었다 - 실천 문학사 - 김용택
11. 악어소녀 수 - 주니어김영사 - 새런암스뒤에
12. 책 먹는 여우 - 주니어김영사 - 프란치스카 비어만
13. 애국가를 부르는 진돗개 - 푸른 책들 - 초록손가락동인
14. 가슴 뭉클한 세상이야기 - 사계절- 김장성
15.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 다산어린이 - 박성철
16. 까마귀의 소원 - 마루벌 - 하이디홀더
17.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이야기 -보림 -존세스카
18. 까막눈 삼디기 - 웅진주니어 - 원유순
19. 짜장 짬뽕 탕수육 - 재미마주 - 김영주
20. 소금이 온다 - 보리 -도토리기획
우리 딸 아이는 여자 아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침착한 편이라
책읽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책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태교부터 노력했지요.^^
지금도 화장실을 비롯한 집안 구석구석에 책들이 놓여져 있어
언제나 무엇을 하다가도 책을 조금씩이라도 읽게끔 해 놓았고
그래서 가족 모두가 책을 가깝게 두고 친하게 지내지요.
단 6살 남동생은 아직 한글을 몰라서 그림만 보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늘 책장을 넘기는 걸 보면 책보는 습관이 조금씩
몸에 베어드는 것 같아 뿌듯하답니다.
부모는 책을 안 읽으면서 아이보고만 책을 읽으라고 하면
그 어떤 아이도 책을 좋아 하지 않을 겁니다.
저도 물론 책을 좋아 하기도 하지만 늘 책 보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TV를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심심해서라도 책을 본답니다.
저도 남편도 뉴스 외엔 거의 보지 않거든요.
아이들도 물로 보고 싶어 할때가 있지만 그럴땐 30~40분 내에서
보게 하고 이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게 합니다.
그렇게 습관을 들여 놓으니까 컴퓨터와 TV때문에 아이들과
싸우는 일이 없어요.
정말 다행한 일이지요.
이렇게 까지 되기 위해서 긴 시간이 필요했고 부모가 인내를 가지고
늘 한결같아야만 했어요.
이번 여름 방학 필독도서 목록을 보면서 아이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한 책 부터 서점에 가서 한권씩 한권씩 사 주고 있어요.
다 살 수가 없어 학교 도서관이나 시립도서관을 이용해서 빌려 보고
있구요.
필독고서를 다 읽었다 해도 다시 읽게 한답니다.
두번째 읽을땐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오래 기억에 남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독서록을 꼭 쓰게 합니다.
긴 내용으로 요약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내용 요약과 자기
느낌을 적게 해서 나중에 자기가 이런 책을 읽었었고 내용은
어떠 했었는지도 다시 상기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 입니다.
필독도서 한권 한권 다 읽고 나서는 저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도 아이의 필독도서를 읽거든요.
엄마가 그 내용을 먼저 알고 있어야 아이와 대화가 되니까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독서의 바른 습관을 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부모 됨은 참 어려운 길인것 같아요.^^
덥지만 즐겁게 더위를 즐기면서 책과도 동무하며 방학을
알차고 신나게 보내게 할 생각입니다.
<책을 읽고 독서록을 작성하게 합니다.>
독서록 작성후 제가 도장을 찍어 주면서 잘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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