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제 꼬마픽처북~
희수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데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로라를 제일 좋아해요.
유일한 여자 주인공? 이기도 해서 그런지~요새는 로라처럼 머리를 양쪽으로 묶어 달라고 하고는 그 머리 하면 김로라 라고 불러 달라고 해요.
저녁때 목욕하고 나더니 로라머리 해달라고 해서 머리 묶어주고는 로라가 나오는 책을 같이 봤어요.
"장화를 신고 첨벙첨벙"
로라머리랑 똑같은가요?
ㅋㅋ 머리카락도 없는데 꼭 고무줄을 몇개씩 해달라고 해서 묶어달라고 해요.
신나게 빗속을 첨벙첨벙 걸어가면 좋겠지만
시간도 늦고 오늘은 비도 안와요..ㅠ
친구들이 모여서 밤목걸이를 만들어요.
밤을 끼워서 만든게 밤목걸이인가봐요~
밤은 없고 대신 꽃목걸이를 만들었어요.
빨대를 자르려고 하니 자기도 자른다고~
폼은 잡는데 빨대 자르기는 정말 힘드네요.
폼만 잡다가 포기.. 엄마가 잘라줬어요.
꽃도 EVA지로 잘라서 준비하구요.
가위질이 잘 되면 스스로 혼자서 다 준비할때도 오겠지요?
빨대와 꽃을 끼워주면 되요.
꽃은 잘 끼워지는데 빨대 끼우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혼자하다가 힘들어 하면 조금씩 도와줬어요.
끈 잡는 것만 해주면 좀 쉽게 끼우더라구요.
꽃 5개 겨우 끼우고 빨대도 좀더 끼워서 마무리 했어요.
완성된 꽃목걸이 걸고 친구들이 밤목걸이 만드는걸 보고 있어요^^
빨대 딱 2개 가지고도 멋진 목걸이가 완성되네요.
욕심 같아서는 빙~ 둘러가면서 다 끼우면 좋겠지만 이거 끼우기도 너무 너무 힘들어 했거든요.
환한 꽃목걸이를 보니 희수에게는 벌써 봄이 찾아 온거 같네요.
꽃샘추위 얼른 가고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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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맘
간단한 재료로 재밌게 노는방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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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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