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난히 쌀쌀했던 오늘....
베란다 창문이 더럽다며 유리창을 닦는다고 난리부르스를 치는 아드님..
내복만 걸쳐입고는 물티슈를 몇장 뽑네요.
그리곤 유리창을 쓱쓱싹싹~~~ 쓱쓱싹싹~~~~
추우면 오겠지....하는 엄마마음과 달리, 콧물 흘리며
열심히 유리창 청소를 하는 울 아들..
결국, 안되겠다는 생각에 나름 따뜻하게 옷을 입혔더니
추운날씨에도 장화신고 베란다에서 물놀이하더이다. 헐헐헐...
그리곤, 청소 다 했다며,
빼꼼...창문을 여는 울 아들 한결이.
2011.12.12
at_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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