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어떻게 책과 친해지게 할까요...

글쓴이 정빈재은맘

등록일 2012-01-04 22:25

조회수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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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7살 4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많이들 강조를 하더라구요..저두 먼저 독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생각 만큼 잘되지는 않는것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활동은 잠자기전에 꼭 책한권이라도 읽어줄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7살정빈이는 평소에는 책을 잘읽지 않아요...하지만 제가 읽어주면 궁금해서인지 꼭 보긴 하는데..

좀더 책에 흥미를 갖도록 해주고 싶네요...스스로 찾아서 읽는다거나...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즘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집에 명작 전래 등등 전집들이 사서 배치하여 보는것이 좋은련지 그렇지 않으면 독서관에 빌려서 봐도 되는건지...사실 많이 고민이 되네요

주위에서는 많이들 구입을 해서 집을  독서관을 만드는 경우가 많거든요...전문가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꼭필요한 책은 사는게 좋은지  독서관에 빌려 봐도 괜찮은 건지....사실 전 어릴때는 전집을 구입을 해서 보여주곤 했는데 요즘은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거든요...근데 마음 한편으로는 책을 사주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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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책과 친해지기
등록일 :2012-01-05 00:42:04
안녕하세요, 정빈재은맘님! 책주샘 임성관입니다. 아이가 조금 더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과 책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시군요.



우선 큰 아이는 책에 많은 흥미를 보이지 않는 듯 느껴집니다. 그래도 엄마가 잠자리에서 읽어주면 관심을 갖고 듣는다고 하니 아직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니 엄마와 함께 하는 독서 활동의 기회를 많이 가지셨으면 합니다. 그 일환으로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는 것, 동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나 뮤지컬에 가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주시는 것도 매우 좋은 활동이지요. 또 한 가지 방안이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먼저 만나게 해주세요. 엄마가 보기에는 가치가 없어 보이는 책이라도 아이의 흥미로 접근을 하는 것이 흥미 유발에는 도움이 되니까요.



이어서 책의 구비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독후 활동을 먼저 하신 뒤,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 책이 있으면 그때 구입을 해서 몇 번 더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다른 엄마들이 전집을 구입해 전시를 해놓는다고 해서 마냥 부러워만 할 일은 아니랍니다. 정작 그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시는 엄마들은 적은 편이거든요. 마침 우리 주변에는 약간의 노력만으로 좋은 책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니 그런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십시오. 그런 태도야말로 더욱 현명한 모습일 수 있답니다.



이상입니다. 앞으로도 아이가 독서를 흥미 있게 하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책주샘 임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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